시흥에서 신림동 넘어가는...그 오르막길...처음에는 내 옆으로 바짝 붙어서 깜박이 안넣고 확 끼어들고...깜박이 1번도 안넣고 언덕에서 지그재그로 5대를 추월하고 HID에다가 ... 너 이 십색기.....내가 니 뒤에 붙어서 상향등 욜라게 켰는데..ㅋㅋ 니 눈깔 빠져보라고 ㅋ 근데 나는 너가 차를 세울줄 알았는데 안세우더라고...요즘 기분도 머 양같은데 너 같은 아 십색기좀 족쳐볼라고 넌 삼막사 쪽으로 빠졌지만...나랑 같은 신림동 방향이였으면 넌 디졌다 너꺼 차 남바 내가 외워버렸으면 정말 뒈졌는데 돌대가리라..까먹어서 다행인줄 알어. 난 검정 레간자 2088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