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예전에 마르샤 산다고 글올렸었는데요 흠..그러니깐 12시가 지났으간 3일전이 되겠네요 14일 토요일 이였거든요 제가 아빠한테 마르샤를 구입한다고 말을하니깐 아빠가 돈을 보태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빠가 한 100~200만원 정도 보태주실줄 알앗는데 1000만원 정도를 보태주신다고 하더군요;; 저로서는 깜짝 놀랄일이였죠 어려운 형편에 그렇게 큰 돈을 주신다고 하셨으니깐요 그러니깐 그 돈이 제가 결혼할떄 쓸 결혼자금이라네요; 17평짜리집한채정도는 사줘야 되는데 그럴 능력은 없다고 하시면서 제가 결혼할때 줄라고 했는데 그냥 저 차살때 주는게 났겟다고 하시면서 통장하고 도장을 주시네요; 그래서 지금 저는 굉장히 고민스럽습니다..-_-; 제가 차를 좀 좋아해서요 관심이 좀 만거든요 머슬카 쪽에 관심이 많은데 콜벳이 끌리거든요; 근데 문제는 콜벳보다도 1000만을 쓰지 말고 돈을 더 보태서 결혼할떄 집을 살까요 아니면 그냥 콜벳에 지를까요? 제가 전기쪽에 일하는데요 연봉이 대략..2200~2400만원정도거든요 대충 한달에 200만원 받는다고 보면 되구요 콜벳을 사더라도 유지비 문제는 크게 문제 될것 같지 않은데 보배 지식인님들은 어떤 차를 사시겠습니까? 근데 저는 아빠차만 좀 몰아봐서 실질적으로 차를 소유해보지도 못하고 유지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생에 첫차로 콜벳은 너무 부담스러운가요? 아님 그냥 원래 계획이였던 마르샤로 지를까요; 맨날 출근할때 쓰는 택시비 2만원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보배님들 답을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