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주택가 이면골목다닐땐 음악소리좀 줄입시다.. 시골집입 이야깁니다. 마산이고요....석전동 고속도로 ic를 타기위해서 일반도로가 있으나 주말엔 차량이 많이 막힙니다. 근데 나란히 가는 주택가 좁은길이 있어(주택가 동네길) 이길을 이용하면 IC입구에서 낄수있는 그런길이 있습니다 일명 얌체족속들이 이용하는 그런 주택가에 살고있습니다. 한놈두놈 이길을 알게되어 주말이면 집대문앞을 차들이 쉴틈없이 이어집니다. 집안에 차량소음땜이 짜증이 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내길도 아니고 얌체지만 주택가 골목도 길이라.... 꼬맹이들도 막 뛰어다니며 노는 그런 길인데도 차량들이 줄지어 옵니다. IC좀이라도 빨리 빠지려고,,, 아래 일반길은 막혀서 기다리면서 진입하는 차량이 줄지었는데.. 허나 이 얌체족속들 중에 앰프/우퍼단 사람중 주택가에서도 쿵~!쿵~!대는 골빈놈들이 가끔있어서요.. (참고로 제차도 우퍼/엠프달려있고 주택가에서는 소리줄입니다. 이런분들은 제외) 골목이라 소리 열나게 크게 들립니다. 방안에 있어도 저멀리 60미터전방부터 쿵~쿵~소리 들립니다. 한 30미터 전부턴 무슨노랜지 구분갑니다. 집앞지나갈땐 제방안에서 전축켜놓은거 처럼 가사랑 노랫소리 쩌렁쩌렁 쿵쿵 울립니다. 쿵짝~쿵짝 대면서 저멀리 소리가 작아집니다. 한 10분~15분 있음 또 골빈놈 한대 옵니다. 쿵~쿵~ 꿍짝~꿍짝~ 낮이건 저녁이건 한시간이면 몇대가 가는지 시골집 한번가면 자다가도 깹니다. 제발 남에게 피해주는 이런 짓거리는 자제좀 해주세요. 쓰레기 같은 인간 되기 싫으면요 한번은 집 옥상에있다 하도 심한차량이 있길레 모퉁이에 있던 벽돌하나 그냥 날릴려다가 주택가라 옆에 주차해있던 차량에 파편이라 튈가 진짜 참았던 적도 있네여 요즘 겨울이라 덜한지 몰라도 여름이면 죽습니다. 쓰레기같은 것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