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보배고정 아이디 경주쏘렝이 입니다.^^: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네요..~ 전 외톨이 쏠로라서 아는 지인분의 부탁으로. 차량구입건 때문에 수원으로 갈 일이 생겼지요...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30분으로 잡았는데.. 예기치 못한일로 1시간이 지연되어.. 거의 11시 30분에 출발하게되었죠~ 지인왈.. "ㅡ_ㅡ++ 버러러러러럭!! ......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어케 상황설명을 하고나서... 수원이라는 곳이 동서울 못지않은 먼거리라.. 조금은 밣아가야할 처지가 되었죠.. 우선 연비 체크를 위해서.. 가득 넣고.. 만땅.. 출발... 그렇게 급하게 가진 않았지만.. 딱 한번 휴게소 들럿습니다.. 상행선 구간에는 시간이 점심때라서 막히는곳없니 썰렁할 정도로 한산하더군요.. 올라간 코스는 경주 - 대전지나서 - 중부고속도로타고 -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북수원 도착... 실 키로수는 약 380km ... 생각보다 많이 떳네요.. 380km 구간중에서 100km 는 180km /h 이상의 속도로 밣았다고 보심이 ;;;;;; 그래서 연비가 쫌 않좋게 나왔나 봅니다... 380km 에 기름게이지 정확하게 반남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럼 상행선 구간중에 있었던 배틀아닌 배틀을 시작해봅니다.^^; 우선 첫번째 배틀떳던 차량은 SM525V 흰색 (전국넘버) 입니다.. 엠블럼만 525V 라고 붙인 차량이 많아서 걍 그려려니 했죠... 배틀을 붙게된 계기는 뭐... 제가 1차선에서 130~150km /h 속도로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앞서가던 흰색 SM525V (이하 SM ) 이 급차선변경을 하는바람에.. 급브레이크를 밣게 되었습니다... 동승자 와 함께 깜짝 놀라서 상향등과 함께 크락션을 움찔하게 눌럿죠... 운전 미숙인가? ;; 사이드 미러도 안보고 차선변경할려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제가 달려가는 속도를 보고.. 뒤를 박아라고 가따 대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화를 낼 그것도 모르겠군요 ;;) 운전자 얼굴이나 한번보자... 40~50대로 보이는 아저씨더군요.... 저보다 연배도 많으신분을 상대로.. 제가 뭐라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시비 붙기도 그렇고.. 걍 뒤로 붙어서 자극을 좀줬죠... SM 은 약 130km /h 주행하던거 같은데.. 저랑 같은 속도. 가면서 하이빔을 계속 날렸죠... 차선변경이나 쫌 하든지... 뭐.어떻게 보면 뒤에서 똥침 넣는 꼴과 같은거죠... 이렇게 해서라도 한소리 하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 그랬더니 서서히 앞서가네요?? 얼라.... ;; 동승자와 함께 SM 도망간다 ...;;;;; 전 얼쑤 ? 도망가네... 순간느꼇죠... 얼마나 빨리 갈려고 그렇게 급차선 변경을 한건지.. 마침 제가 비공개 컨트롤러 올리고 나서 배틀 테스트를 제대로 해볼수 있는 게회다 싶었고. 또 차량이 6기통 2.5 (SM525V) 라서 해볼만 하겠다 싶었죠... 그래서 한번 따라가보기로 했죠.. 130~140의 속도라서 강제 킥다운은 사용하지 않고... 풀악셀로 붙었는데.. 양쪽 1,2차선 모두 정속주행하던 차량이 있어서 SM 뒤에 제가 바로 붙었죠.. 그리고 나서 1차선 차량이 2차선으로 양보하고... SM은 열라게 달려갑니다.. 그래 좋다.. 얼마나 빨리가나 함 보자.... 라고 생각하고... 100~110 km /h ? 정도의 속도로 둘다 풀악셀 한거 같습니다.. SM은 외관상 올순정으로 보였구요... 전 ECU 에 컨트롤러 올렸죠... 예전에 순정모드에서 SM525V 한테 따인 기억이 있네요..;;;; 이젠 그때 순정과는 다르다.... ...자..밣습니다.. 120...130...140...까지는 정말 오차없이 거리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가속되던데...140~160 구간까지는. SM 이 조금(5M~10M) 정도 앞서더군요... 그구간에서는 SM이 가속도가 조금 나은거 같은데.. 160 이후로 부터 제가 서서히 잡아지더군요..;; 160....170.......173......178..... 183..... 185......190.........km /h........ 추월은 180km /h 의 속도에서 했고... 쏘렝이는 계속 가속을 시도해서 계기판 꺽지는 못하고. 사실 바람이 엄청불었음 ;;;;; GPS 로..188 km /h 딱 되던걸요... 그리구 나서 SM은 스킬부족인지... 이상태로 5분 정도로 추월하고... (단 무리한 칼질전혀안했음) 달리니까... SM 일명 .. 쩜이 되었죠.. 안보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쳐졌나... 130km /h 으로 주행을 했는데... 약..1~2분 정도 걸렸는거 같은데.. 그제서야 제 룸미러로 보이더군요... 편도 4차선이였고.. 제가 1차선 주행중에.. 그렇게 빨리 달려오는 SM은 그차뿐이였기에.. 쉽게 판별할수 있었죠.. 제가 속도를 조금더 낮추고... 100으로 주행하면서..(앞에 단속카메라..) 를 기점으로.. 이번에는 O D/OFF 모드로 가속을 시도했죠... 아까와는 조금 다른 가속력을 보이더군요... SM도 이제 저를 의식했는지... 풀악셀인듯 합니다. 카메라를 지나고 나서 바로 풀........O D/OFF 모드로 140 까지 올리고 3800rpm 에서 해제하고 4단 진입... 140까지는 제가 약간 앞서더군요... 사이드 미러로 확인했을경우.. 약 3~4대 차이? 그러다가 160까지는 제 브레이크 등 옆까지 오더군요..그리고 나서 160 부터 제가 계속 치고 나가는겁니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가 동승자 왈... 기름 떨어진다.... ;;; 130 만 유지해서 가자고.. 부탁하길래..걍 SM 보내고.. 흥분은 할대로 한 상태를 가라앉히고 2차선에서 주행을 해가고 있었죠... 차량의 흐름에 따라서 추월하고.. 차선변경하고.. 하면서.. 130의 속도이다보니.. 다른차량과의 속도보다 약간 빠르거나..거의 일정하더군요... 그래서 130의 속도도 빠르다는걸 못느꼇나 봅니다.. 구미쯤 지났을까요? 카니발 2가 룸미러로 보이던데.. 룸미러 상태로 볼때.. 칼질..가관이더군요.. 얼마나 급하면 저케 운전을 할까... 허나 깜빡이는 다 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이던게.. 제 뒤까지 따라오더만 저를 유유히 추월하고 앞으로 나가던데.. 순정? ECU 했는가... 인터넷에 떠도는 카니발 2의 최고속 동영상을 봤을때.. 순정이라고 하던데. 190까지 찍더군요.. 한참 더딘 동영상이지만.. 궁금한 맘에... 그냥 가속력을 알고 싶어 따라가는 시늉만 했는데.. 역시나 순정인지.. 쏘렝이 순정과는 사뭇 더욱 더딘 가속력을 보이더군요 ;;; 글세요.. 최고속은 상관도 안했구요... 탄력받은터라.. 속도를 조금 내어서 주행을 하다가.. 이번에는 카이런이 보입니다 ;; 흰색 차량이던데.. 번호판은 전국넘버라..ㅋ 앞차의 주행속도를 맞추느라.. 속도를 110 까지 줄였고... 카이런의 뒤편에 붙어서 주행을 하는데.. 카이런이 원래 밣고 갔었는지...제가 붙어서 밣는건지... 암튼 밣더군요 ;;; 그래서 전 아무생각없이 밣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미쳤나 봅니다 ㅠ.ㅠ.. 110 에서 150까지... 헐... 이넘도 꽤나 달리기 하던걸요... 쩜만들 교통은 안되었고.. 가속력은 쏘렝이 WGT 순정보다는 확실히 나간다는게 느껴지던걸요.. 물론 전 한번씩 무의식적으로 O D/OFF 모드를 쓰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게 달리길래.. 쫌 놀랬죠... 제 쏘렝이 스펙이 적어도 휠마력 140은 찍을텐데.. 카이런 엔진이 이정돈가..싶기도 하고... 카이런이 쏘렌토 VGT와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카이런과 180까지 주행을 할수 있는 여건은 되어서 달렸죠.. 물론 제앞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ㅇ ㅏ~ 왜~~ 계속 내가 앞에 달려나가니 구라가 쫌 섞여있을꺼다는 의심도 드실듯 ..ㅠ.ㅠ) 어찌했건 카이런 잘나간다는거 느꼇죠... 180까지 잘달리더만요.. 후아.... 마침 분기점 중부선을 만나서 전 중부로 빠지고... 자꾸 헛짓? 때문에.. 기름은 어느덧 한칸하고 약간 더 떨어졌네요 ;;;;;; 이때 키로수는 250km 정도?? 기억이 잘;;; 이젠 연비모드고.. 동승자고 뭐고 없다..시간은 벌써 3시가 다되어가고... 해떨어지기전에는 도착해야한다고 동승자의 부탁에.. 조금 올린 140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죠... 중부선은 다들아실겁니다..제한속도 110 ;; 아....근디... 또 저 멀리서 달려오는 ;;;;; 검은색 에쿠스 신형 350 ;;....... 지난번에 에쿠스 구형 3.5과 아주 잠깐 2~3분? 정도 달렸는데... 이번에는 대 배기량과 한번 붙어볼만한 .... 아... 이런말 해도될려나요` 헐.... 나이도 지긋하신거 같은데..주행 스탈은 도로만 한산하면 밣고..차량 있으면 절대 추월,가속은 안하는 타입이신듯 합니다 ;; 따라가는데 조금 답답했으니까요ㅋㅋㅋ 한..2차례 정도? 밣았는데.. 역시.. 기존 구형 3.5와 달렸을때 170 까지는 정말 가속도가 동일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170 조금오버한 속도까지 밣았는데... 당연히 반정도 악셀에서 풀악셀로 했는데.. 역시나 가속도는..그때와 동일하다는.. 에쿠스 오너가 밣지 않은걸까요? 그렇다고 보기엔 그 짫은 시간에 저와 동일한 가속도를 즐긴다면.. 스펙은 꽤나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제 생각은 풀악셀일꺼라고 생각됩니다 ;;;;;;;;;;; 이렇게 2차례 정도 달리다가 차량의 증가로 인해 흐름 속도는 100~120으로 맞추어 지고.. 한번씩 무리한 칼질해가는 봉고III (회사차량 같은데..제발 무리하게 가지마세요..) 그리고 아이보리색 뉴EF GLS ... 브레이크 보라색 다 깨버리고 싶네요;;; (햇빛도 마주보면서갈땐 깜빡이 전혀안보입니다 ㅡㅡ!!!!!) 여차여차.. 분기점을 만나서 영동선을 타고.. 북수원까지... 가는길 중간에 횐님께 연락을 날리니..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기에.. ^^;; 결국 뵙지도 못하고~ 북수원 도착해서 한참을 들어갔네요 ;; 자동차 매매단지 에서 03년8월식 마티즈 2를 이리확인 하고 저리확인하고.. 리프트 떠서 교체 흔적도 찾아보고 본넷열어서 소모품 확인도 해보고.. 뭐.. 지인분역시 상당히 만족하신답니다.. 가격은 비밀 ^^; 미션은 새걸로 교체..(기존 모델에 3단이 들어가지 않아서 수동미션 통채로 교체..) 각종 오일류 1000km 전에 올 교체... 필터류.. 올 교체... 이래저래 확인다하고.. 모든 서류정리를 하고... 내려오는데.. ... 전화한통...;;; 영업하는데 컴퓨터가 안된다는 ;;; 손님은 계속 들어오는데 ㅋ 그래서 지인과 함께 맞추어서 내려올려는 계획은 무산히 깨어지고.. 저먼저 내려와야 했다는...... 하행선에서는 경부선과 영동선이 교차하는 분기점을 지나고..용인까지 차량이 조금 지체되더군요.. 당연히 경부 상행선은 보이는것만으로도 끔찍할정도로 ;;;;;;;;;;;;;;;;;;;;;;;;; 용인을 지나고...양지를 지나고 나서 차량이 확 뚫리던데.. 그때 쫌 밣았죠... 190찍고....... 속도 서서히 줄이다가..다시... 195찍고... 속도 줄이다가.. 뭐 이렇게 달려나가는데.. 저 앞에 보이는.. 고속도로 순찰자.. 토러스 ;;;;;;;;;;; 앗.... x 됐다... 토러스도 주행하던데..제가 너무 빨리 달린나머지.. 그..천장에 붙은.. 그;;;; 뭐지;;; 암튼!! 그거 를 확인도 못했네요 ㅋ 약 50m 까지 접근해서야 눈치채고 브레킹..;;; 아~~~~~~~~~~` 결국 한번도 순찰차 앞서가지 못하고... 보이는 휴게실 진입... 순찰차를 보내기위한 수단이기도 하고..... 화장실도 가야해서리;; 화장실 후다닥 가따가 몸풀기 간단하게 하고..다시 출발... 내려올땐 중부내륙선을 타고 내려왓는데... 차량이 정말 없네요.. 예전에 중앙고속탈때만큼 한산했다는.. 그래서 180~190 의 속도를 맘만 먹으면 계속 끝까지 밣고 갈수 있었지만.. 3800~4000rpm 에 육박하는 고회전과... 배기온의 신경때문에... 직선코스가 아니면 모든 주행속도를 140~160을 맞추어 주행.. 이상하게 내륙선에서는 한대의 차량도 달리는 차량이 없었고... 그래서 맘놓고 달릴수가 있었죠.. 1km 구간마다 차량이 많게는 4~5대가 뭉쳐서 달리는거 말고는 정말 뜸했는데.. 중부내륙선 시작부터 끝까지 평균 속도 170km /h 으로 계속 주행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북수원에서 출발시간 18시 27분.. 내륙선을 지나고 분기점을 만나 경부선을 갈아타고.. 하행선... 구미,김천 부근부터는 경부선 단속카메라와 위치.. 코너 웬만하면 다 알고 있었기에.. 적절하게 주행을 하고 있었죠... 140 정도로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주행..) 미러 확인도 못한채 제 앞에 서 추월하는 NF 쏘나타...... 차량 외관상 드레스업이 아닌 순정 F24S (2400cc) 모델이란게 확실했습니다.. 모든 가니쉬 포인트와 듀얼배기.. 그리고 순정 2.4모델휠.. HID 까지.. 나름대로 치고 나가던데... 이넘의 호기심은 또 발동해서 ;;; 이거 병인가 봅니다 ㅠ.ㅠ................ 에라 몰따... 또 따라가기 ;;; 물론 앞차와의 간격 20m 정도? 가속도 부터 추월하기까지 역시나... 제가 앞서더군요;; 역시 차이가 있는지... 에쿠스 3.5와 비교시 역시 배기량 차이는 있긴 있나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잘 달리던데.. 한번의 추월하고 나서 다시 울리는 호출 ;;; 내려가는 중이다고;;; 그래서 그냥 추월한 상태로 계속 밀고 내려왔죠... 경주 IC 를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9시 30분? 6시 27분에 출발해서.. 약 3시간 걸렸네요 ;; 새벽에 차량 지체없이 풀코스 달리면 2시간 30분까지도 가능하던걸요.. 하루 왕복 800km 떳는데... 뭐..아직 생생하게 눈떠 있기는 하지만 ;; 허리가 .;;ㅋㅋㅋㅋㅋㅋㅋ 쏘렌토 기름은... 만땅 기준으로 그만큼 삐대밣고... 엥꼬나지 않은상태로.. 4칸중에서 3칸쓰고 1칸의(4/1) 남은상태에서 주유했는데.. 이때 실키로수는 628km..... 쏘렌토 공인연비 10.4로 알고 있습니다.. 제원에는 11.5로 나오네요(수동기준?) 628 / 64L = 9.8km 나오네요... 연료통 총크기 72L 에.. 불들어오는 바로 그시점이 7L 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눈금상으로 3L 정도 더 있는거 같아서.. 임시로 계산했구요.. 이에 다시 주유해서.. 게이지 전체의 4/3까지 채웠다가.. 정확하게 1칸 닳았는데.. 800 - 628 = 172 km 나오네요... 한칸에 172 의 거리를 달린셈이네요.. 게이지 눈금한칸이 정확하게 18L 인데.. 172km / 18L = 9.5 km ... 9.8........... 9.5...... 3500rpm 이 넘는 고속주행을 밣고도 이정도 연비면 상당히 만족합니다...^^;; 경주에서 동서울 왕복 정속주행하면 만땅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밣지만 않는다면..^^ 휴... 벌써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한시간 정도 썻을려나.. 오늘도 이렇게 느낌을 잊지않기위해 바로 글로 옮겨 봅니다... 요즘 커먼레인 엔진에 대해 푹 빠져있네요.... 전자식 튜닝만으로 가격대비 최고로 끌어올린듯한데.. ECU 와.. 컨트롤러... ECU 만 올렸을땐.. 단순히 순정보다 1~2초 정도 빠른 가속력이였는데.. 컨트롤러 (부스터와 같은 7단계조절) 를 올리고 나서는.. 엄청나게 악셀이 가볍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다른 쏘렌토 다이나모 자료를 평균적으로 계산해서.. 휠마력 140 마력대.. 계산상 147마력에서 ~152 마력 나오네요.. 토크는 계산불가 ;;; 크리스마스인데.... 흑... 전 집에서 종일 내내 딩굴딩굴~~~~ 굴러야 겠습니다..^^ 횐님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