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일입니다... 넘버는 공개 안하겠읍니다... 올 노랑에 다깨진 스터디 에어뎀한 티뷰론이 오더군요.... 근데 머풀러 소리가 멀리서도 예사롭지가 안더군요^^ 보통 다른 튜닝머풀러 와는 확연이 다른 마치 괘로워서 소리치는거 처럼.. 처량하게 들리더군요....;; 소리가 점 점 가까워지고..제 눈앞으로 지나가는 우리에 노랑 뷰롱이... 앞남바는 거이 눕다 시피....꺽어 놨더군요.... 앞유리는 아마도 5%짜리는 유리 위쪽에서 아래로 3/1 정도 하셔서 확인 자체가 불과.. 휠은 순정 srx휠 같던데 아마도 노란색 라카로 직접 도색 하신듯.... 제가 본자리가 횡단보도라서 천천히 지나 가시는데... 뒤를 보니...머플러 가 있어야 할자리에는 아무 것도 없더군요...... 아예 탈착을 하시구 다니시는가 보네요... 브레이크등은 완전 검정 무광 도색을 하신듯..... 식별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뒴범퍼에 일렬로 6개 부터 있는 싸이키 조명.... 자동차 용품점 가면... 파는 아무 기능 없는 길다란 플라스틱 같은 안테나 2개... 그걸로 하느님 똥꾸멍 쑤시겠더만요..... 57구 38XX 뷰롱이 오너님... 제발...능력 안되심 파시구요...ㅠ.ㅠ 짧지만은...제가본 최대의 양카....견식 하게 해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p.s 군데 군데 부터 있는 스티커 예술 이였읍니다... 대략 난감한 스티커들... turbd..hks..유명 메이커 스티커로 도색을 하셨더군요... 소리도 멋지삼..-_- 밤에 돌아 다니다 빰맞기 딱좋은 소리.... 하두 신기해서 적어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