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보배드림쪽에서도 이 글을 보신분이 많았을것으로 사료 됩니다..제가 글을 쓸 당시에 추천인이 꽤 많았으니까요..글을 제가 복사를 해놓았습니다..나쁜놈이었네요..이놈.. 혹시 이놈 계좌로 돈을 입금한 분이 계실지 우려 됩니다.... 아직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글 쓴 이 : youngboy 파일 1 : 1125280525.jpg 가 입 일 : 2004-11-07 파일 2 : 작성글수 : 834개 IP : 61.34.190.38 음란자료/비방글 신고하기 이메일 보내기 선천성 희귀병에 시달리는 생후 8개월 된 아기의 부모가 애타게 주위의 온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산동네에살고있는 김구현(37),박은희(35)씨 의 하나뿐인 외아들 남경군은'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라는 선천성 희귀병에 걸려 올해 1월에 태어나 지금까지 병원신세를지고있습니다. 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란 백혈구 가운데 박테리아 등 병원균을 물리치는 `호중구''가 없거나 정상인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 일종의 선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합니다. 이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전국에서 남경군을 포함해 1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하다고합니다. 주치의 설명에 따르면 호중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골수를 이식받지 못할 경우 3-4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합니다. 현재도 혈액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남경군의 부모는 요즘 바람 앞의 촛불같은 어린 생명을 끝내 지켜주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살고있습니다. 올해 6월 `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란 병을 진단받은 이후 지금까지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했고 골수 이식 비용 4천여만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더욱힘들어하고있습니다. 생활보호대상자 지원금 38만원과 아버지가 벌어오는 100만원 안팎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남경군의 부모에게는 병원비도 넘을 수없는 높은 벽입니다. 더구나 유일한 생활수단인 트럭마저 병원비 때문에 팔아버려 지금은 아버지 김씨가 잡역부로 일하고 있으며 집세도 마련할 길이 없어 시 외곽인 농촌 빈집으로 이사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남경군의 가족을 `이달의 어려운 이웃돕기''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움 주실 이는 원주시 사회복지과로 연락하거나 시에서 만들어준 (조흥은행:995-04-843634 신협:04117-12-013914 예금주:김남경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제가 이글을올리는이유는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면서 남경군을 도울방법이없을까 생각하다 근무하면서도 늘상 몰래몰래 들어오곤하는 보배가믄득생각났습니다. 보배회원들의 작은정성으로 우리착하고이쁜 남경군을 살려보고십습니다 추천하기 : 현재점수 : 220점 조사열반 (61.103.185.40) 08-29 11:30:40 답글 | 신고 아니 ~ 저 이쁜것이 희귀병이라니.....ㅡㅡ;; 꼭 낫길바라고 남경이 집에도 행운?br>?.... 어빙펜 (211.56.190.174) 08-29 15:51:19 답글 | 신고 아기의 눈망울을 보고선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미약한 도움이겠지만 여러사람들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기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이런 아기들을 보면 넘 슬프네요. 꼭 완쾌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입금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Pathos (72.244.64.127) 08-30 4:33:06 수정 | 삭제 | 답글 | 신고 흠..근데 저번에 올리신 다른 여자 아기와 글내용이 상당히 비슷 하네요...그냥 비슷하게 쓰신거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비슷해서요... 저번 여자 아기를 위한 통장의 예금주가 김남경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번 이 아기의 이름이 김남경..그리고 익산시와 원주시에서 만들어 주었다는 통장번호까지 일치를 하니..그냥 지나가기 찝찝해서 이렇게 남깁니다...제발 저 아기들의 사연을 이용한 파렴치한이 아니었음 하는 바램 크네요...그렇다면 천사같은 아기들 마음 다치지 않게 조용히 삭제 하시지요... 그리고 제가 아기를 도우려구 기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5/0214/110830758913131100.html 스포츠 투데이에 나왔던 기사와 모든것이 다 같은데 계좌번호만이 바껴져 있군요.. 만약 제가 오해를 한것이라면.... 저같은 세상사에 찌들어 버린 악한 마음의 소유자를 너그럽게 용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그리고 내용이 같은 부분은 이 아기의 사연으로 다시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 밑의 글은 youngboy라는 (이놈의 아이디) 본인의 아이디로 얼마전 보배드림의 동영상 자료실에 올렸던 글입니다..그러니 제가 위의 글을 볼 당시(오늘 새벽)에 밑의 여자 아기와 위의 남자 아기의 글이 같이 검색되었습니다.그래서 의문이 생겼고 더 찾아 보게 되었던 것이었지요.... -이글은 이 놈이 위의 글을 쓰기전에 얼마전에 동영상 자료실에 올렸던 글이었습니다...이글도 지금 현재 삭제를 해버렸네요..이글은 위의 스포츠 투데이 링크와 동일한 내용입니다...단지 계좌번호만 이놈이 바꿔서 보배에 올렸었지요...나쁜놈...- 선천성 희귀병에 시달리는 생후 11개월 된 아기의 부모가 애타게 주위의 온정을 호소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에 사는 이재하(34), 최정희(35)씨의 외동딸 유진양은 `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작년 3월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란 백혈구 가운데 박테리아 등 병원균을 물리치는 `호중구''가 없거나 정상인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 일종의 선천성 면역 결핍증이다. 이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전국에서 유진양을 포함해 1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하다. "주치의 설명에 따르면 호중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골수를 이식받지 못할 경우 저희 딸 유진이는 3-4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랍니다. 현재도 혈액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유진양의 부모는 요즘 바람 앞의 촛불같은 어린 생명을 끝내 지켜주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있다. 작년 6월 `선천성 무과립 세포증''이란 병을 진단받은 이후 지금까지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했고 골수 이식 비용 4천여만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진양의 가족은 혈액검사를 해봤지만 골수가 그에게 맞지 않고 혈액은행을 통해 골수 기증 희망자 5명을 찾아냈지만 이들 중 어느 누구로부터도 선뜻 골수를 기증해주겠다는 승낙을 받지 못하고 있다. 생활보호대상자 지원금 38만원과 아버지가 벌어오는 100만원 안팎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유진양 부모에게는 병원비도 넘을 수없는 높은 벽이다. 더구나 유일한 생활수단인 트럭마저 병원비 때문에 팔아버려 지금은 아버지 이씨가 잡역부로 일하고 있으며 집세도 마련할 길이 없어 익산시내에서 시 외곽인 농촌 빈집으로 이사와 생활하고 있다. 익산시는 유진양 가족을 `이달의 어려운 이웃돕기''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도움 주실 이는 익산시 사회복지과(☎ 063-850-4316)로 연락하거나 시에서 만들어준 (조흥은행:995-04-843634 신협:04117-12-013914 예금주:김남경으로 입금하면 됩니다. 의견쓰기 이전글 : Check this shit out!! 다음글 : 회사소개 | 개인보호정책 | 책임의 한계 및 법적고시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고객지원 센터 | 이용약관 |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