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이었지요.. 왕복4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주행중 고삐리새끼가 자전거 타고 포터 뒤에서 중앙선 넘어서 들어와서 범퍼박고 본넷박고 앞유리 박고 지붕에 머리박고 그새끼 다리뿌러지고 손목뿌러지고 목뼈금가고 이빨4개 나가고... 보험처리 했습니다..씨발,,,,맞은편 차선에 신호대기중인 탑차뒤에서 갑자기 기어나오는걸 피할수 있습니까? 완전히 똥밟았죠.. 임신중이 와이프 놀래서 울고.. 그개새끼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그 개새끼 덕에 운전병 출신으로 할인받던 보험료 왕창왕창왕창 올랐습니다... 제돈들여서 범퍼,본넷,앞유리,휀다,갈고 지붕펴고..씨발.. 자건거는 차 아닌가요? 자전차! 씨발...욕나오네요.. 욕해서 죄송합니다..하도 열받아서요..글쓰신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