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님이 그토록 강조하시는.."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표본이 되시는 분 같아요..^^; 드러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고.. 워낙 겸손이 몸에 배인 분 같아서.. 어떤 분인지 통~~ 감이 잡하질 않네요.. 수입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있으시고.. 대단한 고수임에 틀림없는거 같은데..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거라면.. 혹시 어떤 차를 소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요~ 있는 사람들이 자기과시에 혈안이 돼있는 요즘 같은 때에.. 보기 드물게 겸손하신 분 같아서요.. 그게 바로 진정한 대장부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저는 베일에 쌓여있는 무언가를 보면.. 한꺼풀 한꺼풀 벗기고 싶은 묘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답변은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