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해전 1950년 6월 25일 1950년 6월 26일 대한해협 백두산호 한국해군의 백두산호(함장 최용남중령)가 남해안에 육전대를 상륙시킬 목적으로 남하하던 북한의 1,000t급 무장수송선을 발견한 것은 1950년 6월 25일 일몰시 울산만 동쪽 30마일 지점이었다. 백두산호가 확인한 바, 이 배는 다수의 육전대원과 무기·탄약·식량 등을 싣고 있었으며, 갑판에는 천으로 위장한 포와 중기관총 2정이 있었다. 나포하기 위하여 위협사격으로 정선시키려 하였으나 북한선박의 응사로 교전이 벌어졌다. 교전은 백두산호의 3인치 주포가 북한선박의 57밀리포와 중기관총을 제압, 선체 중앙부를 명중, 침몰시킴으로써 이튿날 새벽 1시 38분에 끝났다. 이 해전으로 북한의 육전대원 600여명이 수장되었으며, 백두산호는 조타실 일부가 파손당하고 전사 2명, 부상 2명의 사상자를 내었다. 이 해전은 한국해군 최초의 단독 해상작전이었으며, 북한 게릴라부대의 후방교란을 미연에 방지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된다. 한국해군 최초의전투함 백두산함 ㅜㅜ 최초의 전투함으로 운용하였다. PC-823은 1944년 1월 미국에서 진수하였고 미국 대서양 연안에 출몰하는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운용되었다.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무장이 해제되었고 '화이트헤드 소위(Ensign Whitehead)'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민간 선박(해양학교 실습선)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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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해전 [ 大韓海峽海戰 ]
내용
이회창 대표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회창대표가 병역문제를 거론하자
6.25당시 목포해상방위대를 근무했다고 말하는 김대중후보 그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돼었죠
목포해상방위대 부사령관에 역임하였다는 내용이 담긴 에세이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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