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단 소속 6공병여단 소속 중대같군요. 타부대 마크도 있는거 보니. 공병교육 받으러 온거 같기도 하고. 장간조립교가 200kg 넘거나 가까이 되고. 지금의 mgb 보다 위험해서
훈련을 하다 손가락이 짤리고. 철 구조가 넘어가 사람이 깔리는 등. 사고가 많이 일어났었던 장간. 장간 놓는다고 하면 다들 싫은 표정이.. ㅎㅎ 생각나네요
허걱....저두 6군단 6공병여단 의정부에 있는 131대대 나왔는데...2000년도 제대..
한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리가 끊기는 바람에 밤에 나가서 장간 놓고 왔다는 비오는데 ㅠ.ㅠ
공병하면 FTC 훈련...1달짜리 그때도 비가 너무 오는 바람에 부식차가 못오는 바람에
2주내내 멸치에 꼬치장에 미역국만(미역은 거의 보이지 않음)먹었던 기억이...
여러대대 중에서 저희 대대가 제일 시설이 좋았다는...통합막사에 군단에서 알아주는 PX ㅋㅋㅋ
그때가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