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인이 있었다.



그 군인시절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군인의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들이 그를 짓밟아댄다.

바지를 까 내려 똥을 싸대고, 드러운 침을 뱉어댄다.
그가 악랄한 독재자란다 사람을 수도없이 죽였단다 얼마나 죽었는지 명단 뽑아보라면 아무도 못 뽑아낸다 내가 장담하건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사람이 적게 죽은 시절을 꼽으라면 단연 박대통령 시절일 것이다. 박대통령 시절은 사람 죽이던 시절이 아니라, 죽어가던 사람을 살려내던 시절이였다 지들이 멀 알아서? 지들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지들이 아는건 고작 거짓민주화 세력들이 다스리는 13여년동안 왜곡된 역사책으로 배운 알량한 지식 몇자락 밖에 더 있는가?





난 그 군인을 봤다. 키가 작았다. 하지만 난 키작은 사람도 하기에 따라서 저렇게 커 보일수도 있구나 하는것을 그를 보고서 처음 알았다.




그런 그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말이좋아 쿠데타고 혁명이지. 걍 군인들이 탱크몰고 짚차타고
시가행진 한번 하는걸로 싱겁게 끝났다. 시민들은 몰려나와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역시 평화를 사랑하는 그이 다운 혁명이였다.





썩어가는 나라를 보다못해, 나라를 구하고자 혁명을 일으켰고, 얼마동안 군인들이 나라를 재건하다가 국민투표에 붙여 윤보선과 정정당당히 겨뤄 국민들에게 혁명을 일으킨데 대한 심판을 받았다.
아마, 우리나라 역대 선거사상 그때만큼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없었을 거라 감히 자부한다.





비록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빈틈없는 몸가짐에 형형한 눈빛 진실된 연설 같은 사람을 세워놓았는데도 유난히 빛을 발하며 뛰어나게 드러나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 군인에게 국민들은 표를 던졌다. 썩어가는 나라꼴에 하루하루 가 힘겨운 국민들한테는....그까짓 쿠데타는 암것도 아니였다.




그는 그렇게 첨부터 국민들에게 알수없는 희망과 믿음같은 것을 심어주었다. 그 모습만으로도....





그런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그는 그의 뛰어난 모습만큼이나 나라도 뛰어나게 눈부시게 다스려 나갔다.
정직함, 순발력, 깨끗함, 책임감, 정의감, 인자함, 타의 추종을 불허할 부지런함 으로 이나라, 이땅거라면 나무하나, 풀한포기라도 헛되이 버려두지 않았다.





그이 시절때는 지역감정이란게 없었다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뭉쳤다 마치 변방의 딴나라 처럼 관심도 받지못하던 제주도 울릉도 독도 도 그가 챙겼다 이나라 이땅 거라면 그는 목숨을 걸고 끌어안고 감싸 안았다.




그가 나라를 다스리고 부터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고 처음으로 내 나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당시 억압했다 하지만 하나도 억압 당한거 없었고 하고싶은말다하고, 가고싶은곳 다가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도 아무도 뭐라 그러는 사람 없었다. 너무나도 질서정연했고 자유가 충만한 태평성대 의 세월이였다.

끌려가서 고문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뭔짓을 하다가 끌려 갔는지 그것부터 밝혀라..





김일성 주체사상을 구석방에 몰려들어서 외우고, 민족의 원수 김일성을 찬양하며

끈임없는 데모로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국가의 전복을 꾀하는자....

이런자는 그 국가로 봤을때, 스파이가 아니던가? 스파이는 어떻게 다스리는가?

이건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제 나라에 해를 끼치는데, 어느 국가가 가만히 놔둔단 말인가?





공명정대하고 지혜로운 대통령이 나라를 알토란 처럼 지켜 나가고 있었고, 우리 국민들은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나라를 보면서 사방천지에 널려있는 일자리에...밀려들어오는 수출물량에....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밝아오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국민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 그때는 그랬는데..





이제 군인이 아닌 소위 주뎅이로 밤낮 민주라고 외쳐대는(그때는 지들이 하면 박대통령 보다 훨씬 더 잘할줄 알았다) 인간들이 나라살림을 맡은지 어언 13여년.. 나라는 끝없는 몰락으로 내달리고 있고, 기업들은 해외로 해외로 다 빠져나가고 실업자 와 노숙자는 늘어나고 자살자도 속출하고 있는 현실에 국민들은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정신적인 공허함만 밀려든다.





이제야 알았노라 !! 모든것을 !! 악랄한 독재자라는 박대통령,시절도 살아봤고 개지랄같은 민주시절도 살고있다.




결론을 말하마 !!




썩어가는 나라를 보다못해 , 나라를 구하고자 혁명을 일으키고 오로지 한 몸 불철주야 나라만 위해 일하시다가 나라와 민족만 잘살게 해 놓으시고 어느날 갑자기 우리만 남겨두고 홀연히 떠나버린 그 군인이 나는 왜 이리도 미치도록 보고싶고 그리운가?





이제야 알았노라 !! 그가 진정한 지도자였고 그가 참된 애국자 였음을....
그가 나라를 살리기위해 온갖 비난을 감수하면서 나라를 살려냈듯...
나 역시 거짓민주투사들 에게 철저히 물어 뜯겨도 그 군인을 이 세상에 바로 알리는 일에

내 혼을 다 바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