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서 읽은 신문기사입니다. 현재 건조중인 kdx-3는 일본이 보유한 이지스의 절반수준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고수님들 정확한 답변좀 해주세요... 일본은 '신의 방패' 이지스함 4척 보유, 우리나라는 건조중 일본의 이지스함 '조우카이'는 현재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함 4척 중 하나로, 7천2백50톤급의 콩고급 전함이다. 이지스함은 반경 4백㎞ 이내 공중에 떠 있는 항공기 등 물체를 잡아내 궤적을 추적, 요격할 수 있는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함께 미사일방어체제(MD)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당 건조비용이 1조원을 넘으며, 일본은 현재 4척의 이지스함을 새로 건조 중이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아직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우리나라는 그 대신 오는 2012년까지 3조1천361억원을 투입해 이지스함 전력의 절반 수준을 갖춘 KDX-Ⅲ 3척을 건조하게 되며 1번함은 2008년 말께 전력화되고 2번함과 3번함은 2010년과 2012년께 각각 실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반면에 우리 / 박태견 기자 (tgpark@viewsnnews.com) 세상을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