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단 성격에맞지않는글이라 사과부터드립니다. 이번엔 제여자친구가 다른남자에게 뺐길것같습니다. 그냥그렇게각오하고있습니다. 저는27세입니다.그남자는31살의 모 대기업직원이고.... 전 비전이없지만 힘든일을하며 앞날의희망을 가지며살아가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남자는 확실히 자리를잡은 어엿한 대기업직원이라는점에서 제가 초라해집니다. 동갑내기여자친구의 마음을 어찌돌릴방법이없네요. 한때 동남아에서 제전공을살려 사업을할려고햇으나 여자친구를생각해서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아가려고 했는데,이젠 떠나야할것같습니다. 기간은1년후로 생각합니다.보란듯이성공할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움을 구할려는건,전 제가가려는국가의언어는 아주잘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꽝입니다.그래서 저의 mp3에 영어강의 파일을담아서 일할때 들으면서 시간나는대로 공부할려고하는데....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이건 본론보다 서론이 길었죠? 정말 여잔 믿을게 못돼나봅니다.이글을 쓰고잇으면서도 저는 제여친을 욕하는것같아 미안한마음만 드네요.그치만 앞으로 못되고 독하게사는게 상처안받고 사는길인거 같습니다. 3년간사귄친군데.... 여러분은부디 좋은사랑하길 바랍니다.사는게힘들면 여자친구가 무슨걱정이냐고하시는분 계시겠지요.저도그랬으니까요. 그치만 막상 사랑을하고 점점맘속을 차지하다가 다 성장해버리고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다면 정말아무것도 손에안잡힙니다. 특히 동갑도아니고 30대의 능력있는 아직은 게임이안돼는 남자에게 빼았기면 그기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은 걱정됩니다.여친이 이쁘고 좀민망하지만 몸매가좋습니다. 예전엔 가난한저한테 항상힘이되주며 기죽지않게도와준 그런착한애엿기에 걱정됩니다. 그남자가 단지 그애의 몸을원하는것같아서.아직은말입니다. 이참에 맘독하게먹고 다시운동도하고 돈부터모아야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에가입한지 약5년이넘도록 오늘 첨 글을남깁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