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이 도를 지나치면 자만이 되는것입니다. 도를 넘어선 자부심이 행동으로 표출될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곱이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하였습니다.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자가 되어선 않되겠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겸손한 자부심... 여러분이 군에서 가진 그 자부심은 자신의 가슴에만 간직하십시요... 겸손한 가운데 드러나는 그 자부심은 금방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인정하고 알고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