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싸웁시다. 초등학생 우리 애가 옆에서 모니터 게시판을 보더니 "아빠!우리나라 국군끼리 왜 싸워??!" 이러더군요.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육해공 해병 특전사 이 모든 군을 그냥 국군으로 보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 한국군. 위대합니다. 싸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