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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

거울 처럼 반딱이는 F-35C

(13)

25.05.03 00:08 추천 6 조회 4281

수정 25.05.03 00:11

쩜육지디아이

거울코팅 F-35C.png

거울처럼 반짝이는 새로운 코팅을 하고 시험 비행중인 F-35C

코팅의 목적은 미공개 상태 ... 돌아다니는 추측성 썰은

6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료용 시험, IRST에 대응하기 위한 코팅

등등 ... 소문만 무성함.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2 쓰기

F 35C가 함재기 용이잖아요. 부식 문제가 심각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항공모함에서 작전 나갈때 마다 다시 도색 할수도 없고, 아마 부식에 강한 도색으로 변경 중인가 봅니다.

짱구구구구25.05.03 02:22신고
댓글

염분처리 가능성에 대한 소문도 있습니다만,
거울코팅 뱅기가 자주 목격된 곳이,
네바다주 사막 공군기지 라고 합니다.

쩜육지디아이25.05.03 10: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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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에 적힌 테일코드 XE와 VX-9는 캘리포니아주 Point Mugu 기지에 배치된 미 해군 제9공중시험평가비행대를 뜻합니다. 네바다는 캘리포니아 동쪽으로, point mugu기지에서 네바다의 Nellis 공군기지까지 지도에서 그어보니 430km쯤 떨어져 있네요.

사실 새로운 소식은 아닙니다. 사진 속 기체는 약 3년 전인 2022년 초부터 목격되기 시작했는데, 다만 며칠 전에 미 해군이 뜬금없이 릴리즈하면서 양덕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F-35C 보다 앞서 F-22도 같은 코팅을 하고 목격된 바 있으며, 그 한참 전인 90년대에도 F-117이 비슷한 코팅을 시험한 적이 있습니다. 재미난 건 2022년 새로운 코팅을 한 F-35C가 목격됐을 때 같은 코팅을 한 F-117도 함께 목격됐었다는 겁니다.
F-22와 F-117에서도 테스트가 된 걸 보면 딱히 해군용은 아니란 얘기겠죠.

하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 일선 비행대에서 새로운 코팅이 적용된 기체는 목격되지 않고 있습니다.

늑대아저씨25.05.03 14:04신고
댓글

2021년 11월에 목격된 F-22입니다.

늑대아저씨25.05.03 14:17신고
댓글

@늑대아저씨 기사 보셨군요 ^^

쩜육지디아이25.05.03 15:57신고
댓글

@쩜육지디아이 이번에 따로 접한 기사는 없었는데, 어디 보도된 것 있나요?

늑대아저씨25.05.03 16:44신고
댓글

@늑대아저씨 https://theaviationist.com/
가끔 방문해서 기사 봅니다.

쩜육지디아이25.05.03 18: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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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차폐 도수(degree)를 정량 인덱스화 하기 위한 프로토타입 및 양산형 동체 기준 최대 레이더 노출량 기준치 테스트용으로, 스텔스 도료 바르기 전일 확률이 높음

FOCUS25.05.03 15:18신고
댓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첨부드린 사진 처럼 F-22나 F-35가 스텔스 도료를 칠하기 전의 모습은 이미 수차례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 속 기체는 보시다시피 기존의 스텔스 도료가 전체적으로 칠해져 있는 상태이고, 새로운 코팅은 부분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새로운 코팅이 적용된 부분도 수직미익, 동체 측면, 패널 덮개 등 주로 반사면적이 넓어지는 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어떤 테스트 때문이겠죠. 어떤 테스트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늑대아저씨25.05.03 16:52신고
댓글

사진이 스텔스 도료 칠하기 전이라 하셨는데

혹시 원래의 색상이 녹색(emerald/coral)인 금속이 있는지요?

웬만한 항공기 동체는 금속으로 만들어집니다.

사진의 녹색 스킨은 금속이 아니라 프라이머나 중도/하도같은 초벌 도막으로 여겨집니다.

FOCUS25.05.05 11:11신고
댓글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라이머입니다. 저 위에 스텔스 도색을 칠하게 됩니다.

늑대아저씨25.05.05 2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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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성 도료가 열화상 이미지를 정확히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것을 감안하고 생각해보면..

가장 인상적인것은 타일 형태의 코팅인데..

만약 타일마다 흡수율 과 방출률을 다르게 설계한다면..

열화상 카메라에서는 목표물을 인지하기 어려워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외선 스텔스 기능 테스트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상식과정도25.05.06 15: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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