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군은 공지문자를 통해 “조종사 진술 등 조사결과, 투하 원인은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확인됐다”며 “조종사는 바이저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었는데, 조종석 히터 송풍이 바이저 사이로 들어와 시야에 불편을 느낀 조종사가 임무 집중을 위해 송풍구의 풍량을 조절하려다가 송풍구 바로 위에 위치한 비상투하 버튼(Emergency Jettison Button)을 부주의하게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야시경 때문에 (시야)거리 착각으로 송풍구 만진다는 게, 

이머전시 로드를 만졌단 얘긴데... 

누르는 게 아니라 당기는 거 아닌가요 ? 뭔가 납득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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