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416120007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나는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현재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군에 의해 완전히 포위돼 매우 나쁘고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어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라면서 "이 끔찍하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마침내 종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답변 " 우크라이나 수천명의 병사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즉시 총을 내려놓고 항복하는 길 뿐이다. 그들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책임있는 사람들이 명령을 내려야 한다. 총을 내려놓고 모두 투항 하세요" 라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