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기반 상륙 공격헬기 마린온 선정 시,
반대 했던 군 전문가 및 밀덕 유트버 의견 중 하나가,
수리온 조종석은 SIDE BY SIDE 방식으로 정면 피탄
면적이 넓어 매우 불리하다고 하였고,
텐덤(직렬 앞뒤) 방식의
헬기가 유리하다고 주장함.
그러면 미군 FLRAA에서 경쟁했던 두 기종 모두가
SIDE BY SIDE 방식인데,
반대했던 이들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
또한 한국형 차세대 기동헬기 사업에서,
KAI 홍보 동영상에 SB-1(동축반전)과 유사한 모델이
연출되었을 때에 이들은 잠잠히 있다가,
미군의 틸트로터 방식 V-280 선정 이후, 언론사 포함
너도나도 V-280에 대한 칭찬 일색 임. 이들 속내는
한국도 동일 기종을 구매하자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수리온 과 LAH를 통하여 어렵게 기술축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V-280을 사오자고?
지금까지의 시간과 노력은 무시해도 되는 건가?
(T-50 개발당시 유사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자주국방을 외치지만 속내는 다른 생각을 갔고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들은 자주국방의 큰 걸림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