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굵직한 분쟁들의 세계의 무게 추가 동아시아로 이동하는게 불만인 세력들과 달러경제에서 벗어 나려는 나라들간의 알력싸움이 원인이고 생산물량으로만 보면 이미 세계 경제의 중심은 아메리카대륙에서 아시아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단 달러가 전세계 기축 통화로 가지는 위상에 의해 갖고있는 가치로 인한 가치판단이 들어가 미국이 중심인 것처럼 보일 뿐 입니다. 현실을 보면 이미 세계 경제의 중심은 아시아로 넘어온 상황이고,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시장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네트웤 중의 하나로 미국이 컨트롤 불가능한 라인 이란 것이 중요 합니다.  지금 달러가 강세라서 묻힌경향이 있으나 전세계 무역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파르게 하락 중 입니다.

 미국이 생산공장들을 자국으로 불러들이고 로봇과 ai 무인기 등에 몰빵하다시피 투자하는건 이 가치 우위를 유지하고 이후 물량전에서 버티기 위함이지 이미 무게추는 기울었습니다.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규모의 시장네트웤은 향후 전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상황 이였으나 지금은 분탕질로인해 철지난  이념대립으로 몰고가 새로운 변화를 늦추고 있을 뿐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경쟁을 위한 밥그릇 싸움 문제로 이 흐름에서 살아남는게 중요하지 의리니 정의니 그따위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든 안되든 생존만 한다면 또다른 세계 중심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고  미국이 대한민국을 버릴수 없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에 무관심 했던 미국의 실수로 언제든 버릴 카드였던 대한민국의 기대이상의 성장이 한일간 특수관계가 버릴수 없는 카드로 밀들어 버린거고  한일간 관계 개선을 가장 바라(일본식 관점)는 나라가 된 겁니다. 

 그리고 안보를 타국에 의지한다? 이것만큼 병신짓은 없다는걸 궂이 역사이야기 꺼낼필요 없이 지금 격고 있는 현실 입니다. 우방이라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다? 더이상 우방일 이유가 없는거죠. 상대가 거래를  원하면 우리도 거래자 입장에서 손익 따지면 그만 인거고 맘에 안드는 거래라면 안하면 그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