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 우리가 맞닥들일 북부전구 위치입니다.
산동반도는 한반도의 심장을 겨누고 있는 칼이죠
정말 노골적으로 한반도를 상대하겠다는 만들었습니다.
북부전구의 육군 숫자는 20만 정도라 보면 되고 정예화 되어있습니다.
북부전구의 해상전력은 넘사벽이며 산동반도에서 출격하는 공군기들과 연합하면 제해권은 중국이 가져갈 거라 봅니다.
북한의 대응책은
첫째 핵의 통제권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을 찾는거고
둘째는 이번에 체결한 조러방위조약입니다.
핵의통제권이 건재한 이상 중국은 공격을 꺼려할것이고 수많은 공작을 실시할겁니다.
어찌저찌 잘 넘겼다 하더라도 함경도쪽에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핵기지를 방어해야합니다.
다행히 함경도쪽은 러시아와 맞닿아 있어 러시아의 지원을 쉽게 받을수 있는 지역입니다.
일단 핵을 가지고 있어야 죽지 않으니깐 말이죠
이렇게 북한은 중국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거죠
남한은 뭐를 해야 할까요?
북한이 공격당했을때 휴전선의 북한군이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믿음감을 줘야 하고
남한의 군대가 중국을 물리치기 위해 북한으로 들어갔을때 협조를 받을수 있도로 해야 합니다.
휴전선의 북한군을 때려부수고 중국과 대결이 가능할거라는 환타지에 빠져있으면 안됩니다.
즉 남북의 관계를 개선해야 합니다.
북한핵 어쩌구 지랄지랄
러시아에 북한군 파병했다고 지랄지랄
조러 방위조약을 맺었다 해도 피로서명한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피로 은혜를 입었다면 피로 갚아야 하는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러시아가 싫어도 참전하게 해야할 빚을 만들어 두는겁니다.
북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겁니다.
한민족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대 도움좀 주면 안되겠습니까?
남북관계 개선이 가장 시급한과제라 하는건 통일이 대박이어서가 아닙니다.
강력한 제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공격으로부터 한민족이 살아남기위해 선택지 조차 없는 필수인겁니다.
70여년간 쌓인 남북의 감정을 풀어야 한민족의 소멸을 막을수 있는겁니다.
------------------------------------------------------------------------
북한이 중국에게 완전 점령당하면 남한의 미래는 어떨거 같습니까?
인구 2천만의 북한에게 이렇게 휘둘리며 국방비를 써대고 있는대
북한지역에 한족 2억명이 들어 앉으면 우리가 감당이나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