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칠은 세뇌는 다찌고짜로 잡아채 국민의 뇌속에 쑤셔넣는거죠
1980-90년대 출퇴근시간데에 푸시맨이 승객들을 전동차안으로 쑤셔넣듯이 막무가내로 밀어넣는겁니다
지록위마라고 볼수있겠는데 이러한 세뇌방식은 국민의 머리속에 착오나 혼란을 일으키는 방식이 아니라
피블로프처럼 인간의 생리적 작용을 통제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방송에서 모든 패널들은 백이면 백 한결같이 북한은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핵무기, 재진입기술, 핵잠수함, 대공미사일, 군사위성기술등을 제공받기를 원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이 이렇게 말하며 다른말을 하는 사람은 없고 이말을 빠트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러다보면 현실과는 다른 의식이 조건반사식으로 형성되는거지요
북한은 핵무기가 있으면서도 없는것 같은
북한은 icbm발사만 수십회나 했음에도 재진입기술이 없는것처럼 생각되고
(북한은 고각발사로 우주고도 6000km까지 올라가 재진입하는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의 재진입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의 icbm보다 2-3배 높은 고도에서 훨씬 빠른 속도로 재진입한다는거죠 그런 발사시험을 여러번하고 원하는 지점에 탄착시키고 얼마전에는 다탄두분리 각개 유도 발사시험까지 마쳤는데 재진입기술이 없다는것은 황당하죠 정상각도보다 더 악조건하에서 한것이고 정상각도 발사도 두어번 하였을겁니다 한번은 일본열도 한복판을 날아가 태평양에 탄착시켰고 한번은 혼슈와 홋가이도 사이의 해협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또 북한의 활공형 극초음속미사일은 우주공간에 나갔나가 재진입하면서 활공하는 탄두를 자유자재로 유도하는것이라 재진입기술보다는 훨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재진입기술이 없다는것은 황당하죠 그러나 막무가내로 밀어넣습니다 모든 사람이 방송에나와서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면 이성적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조건반사적으로 생리적반응이 생기게 됩니다 피블로프의 개가 되는거지요)
핵잠수함은 이미 4년전에 설계도가 완성되어 건조에 들어갔었고 며칠전에 그모습이 위성에 포착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직 내부설비는 다 갖추지 못했을것이라는 보도를 보면(북한이 핵잠수함을 만들리가 없다는식의 보도이지만) 이미 최소한 외형은 건조가 완성되었다는거지요 그런데 이제와서 무슨 외국기술이 필요하겠나요
군사위성은 현재 돌고 있습니다
이군사위성은 자체 연료와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 궤도 수정을 할수있는 대형군사위성입니다
한국과 같이 소형군사위성이 아니에요
스타링크는 위성발사시 한개만 발사해주지 않습니다 한번에 여러개 위성을 실어서 발사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형위성은 궤도를 수정할 엔진이나 연료가 없기 때문에 수명이 수개월로 아주 짧아요
대기마찰로 궤도가 점점 낮아져 결국은 지구로 낙화해 산화해버립니다
북한은 대형군사위성 발사에 이미 성공한 나라이고 현재는 다른 연료를 사용하는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중입니다
대공미사일로 말하면 북한 번개-7이 러시아 s-500의 상위버전입니다
중국 icbm발사
북한 icbm발사
중국 극초음속미사일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중국군 보병들 무전기
북한군 보병들 무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