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폭파했다는 수준..
고속도로 같은 시설을 파괴 한 것도 아니고 규모도..70m ..
김정은이 직접 시찰하고 갔다고
이와중에 남쪽으로 파편 튈까봐 세심하게 가림막 설치한거 봐라..
드론 사건 이후로 김정은이 사상 강화를 지시 ..
전국적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군 입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근데 저렇게 갑자기 많은 인원이 군 입대를 해버리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다는 건 결국 쇼라는거
데일리NK 보도대로라면 북한 내부에서도 드론 사건에 대한 의구심이 ..
최고존엄 머리위로 적국의 드론이 날라 다녔는데 아직 책임자 처벌이나 숙청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상태..
SBS 보도 내용에 따르면 드론 형태는 비슷한게 많고, 전단지 내용은 북한 사람들도 다 아는 이야기고 , 남한에서 온 드론이라고 주장은 하지만 어떻게 탐지해서 추적했는지는 증거도 없어서 의구심이 생긴다..
정리하면..
1. 북한 발표대로라면 3차례나 남한 드론이 침투 했다면서 무대응
2. 사건 발생 후 일주일을 뭉기다가 발표
3. 3차례 침투한 걸 어떻게 탐지 추적했는지 공개 안함 (침투 경로에 대한 정보 없음)
4. 딱 평양 상공에서 삐라 뿌리는 장면이 촬영 됨
5. 삐라 발견 사례는 있지만 신고자는 없음
6. 최고 존엄 머리위로 남한 드론이 날라 당겼는데 책임자 처벌 소식이 없음
7. 삐라 내용은 북한 사람들이 다 아는 뻔한 이야기고 의미 없는 순한 맛
8. 내부 결속을 위한 보여주기 행사만 많음 (실질적인 위협 대응 방안은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