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시구요. 안보시는 분들 위해 요약을 해드리고, 땡기시면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벙커버스터에 8인치 곡사포 포신이 들어간건 처음 알았네요. 포신을 쓴다는 이야기는 주워듣기는 했지만...

8인치 포신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 포신을 계속 쓴게 아니라 머레이징강을 사용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8인치는 당연하게도 생산종료된 물건이니 재고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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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징강은 이런 미사일 또는 우주개발 로켓에서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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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공 말씀으로는 아주 아주 비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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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이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에글린 강철을 만들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시청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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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미국을 보고 에글린강을 따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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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가 비싼 이유는 생산지가 콩고민주공화국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내전이라도 한번 나면, 코발트가격은 미친듯이 뛰는 거죠.  역시 원가 절감 하면 대한민국! 인력도 갈아넣었겠지요. 이 특수강 이름은 에밀레강이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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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죠. 역시 에밀레 특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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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율 10퍼센트가 왜 중요한지 아시는 분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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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에밀레 특수강은 미국의 에글린 강 보다 인장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인장 강도가 높아야 임팩 할때 안깨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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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이거 중요하죠. 터지느냐 마느냐가 승부를 결정 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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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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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는 초고강도 콘크리트도 파괴 가능하다는 암시입니다. 

 

전에 제가 콘크리트라고 다 같은 콘크리트 아니라고 말씀 드렸죠.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는 기술이 발명되었더라도, 재료생산업체나 시공업체가 얼마나 똑바로 만드느냐에 따라 품질이 결정 됩니다. 여기에 시공에 참여하는 기술자들이 양심적으로 만드느냐 마느냐도 핵심이죠. 

 

샤를 공은 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절대 말 않할 겁니다. 

 

그러니까 출처는 아실 수 없다는 겁니다.

 

안 믿으셔 봤자. 현무4, 5는 지금 존재 합니다.

 

화내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