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 세번쯤 올린 겁니다. 도배한다고 하시지 마시고, 제가 풀어서 설명할려고 재업 하는 겁니다.
아무도 동영상은 안보는 느낌입니다.
대형 폭탄의 위력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는데, 그냥 영상 내용을 그림으로 보여드릴께요.
미군에서 대형 폭탄 테스트를 했는데, 프로젝트 하킨이랍니다. 오래된 문서라서 비밀 해제가 되었고, 유튜브에 올라온 겁니다.
미국은 일반인도 기밀 해제된 문서에 접근 가능합니다.
위 테스트 된 내용중에 삼손이라는 폭탄이 나오는데 이 폭탄이 뭔지 모릅니다. 다만 콘크리트 관통력이 20.8피트가 최대로 나왔는데 미터로 환산하면, 대략 6.33984미터 입니다.
역시 모르는 폭탄 아마존은 14.7피트(4.2672미터). 그리고 톨보이는 최대 16피트(4.8768미터), 그랜드 슬램은 대략 22피트(6.7미터)???
근데...매시브 콘크리트와 슬라브 콘크리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매시브가 더 강한 콘크리이트인지.. 슬라브콘크리트는 철근 콘크리트를 이야기 하는건지.. 메시브 콘크리트는 더 못 뚫습니다. 슬라브 콘크리트는 잘 뚫네요
그리고 10000피트(3048미터)에서 투하했을때와 3000피트(9144미터)에서 투하했을때 관통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높은데서 떨어뜨리면 효과가 더 좋다는 거죠.
아마존2 폭탄은 25000파운드(11339킬로그램) 177인치(4.4958미터) 관통 했구요.
삼손 폭탄 25000파운드(11339킬로그램)은 249인치(6.3246미터) 관통 했답니다.
대략 11톤 짜리 폭탄이 잘 설계하면 6미터 넘게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다는 테스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무게가 같더라도 구조가 다르면 관통력도 다르게 된다는 테스트인거죠.
그런데... 콘크리트라고 다 똑같은 콘크리트가 아닙니다. 콘크리트도 강한게 있고, 약한게 있는거죠.
따라서 현대 콘크리트 기준으로 하면 어찌 될지 모릅니다. 역시 걸러서 봐야할 자료입니다.
폭약도 종류가 있고, 성능도 다릅니다.
톨보이가 잠수함 기지의 12피트에서 18피트 되는 지붕을 9발중에 3발이 뚫었다. 대충 그런 내용으로 보입니다.
위의 테스트에서 톨보이가 최고 4.8미터를 파고 들었다니까 지붕이 4.8미터가 보다 얇다면 뚫렸을 겁니다.
유보트 기지 지붕이 대충 이런겁니다.
이건 톨보이가 아니라 그랜드 슬램인데, 제가 전에 대충 주워 들은바로는 톨보이 막겠다고 콘크리트를 더 쌓았더니, 그랜드 슬램을 떨어뜨렸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톨보이는 이런 철근 콘크리트 4미터 정도 되는걸 뚫었다는 겁니다.
웨이트 오브 차지 항목. 그러니까 폭탄에서 폭약이 차지하는 무게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톨보이는 폭발물이 대략 5100파운드(2.2톤정도) T14 그랜드 슬램은 (4.2톤)
미국과 영국이 폭약을 다른걸 썼다고 합니다. 토펙스가 TNT보다 22.5퍼센트 더 좋다는 것이고, 트리토널? 이폭약은 또 뭔지 하여간 이건 TNT보다 위력이 12.5퍼센트 더 좋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폭약이 전부 TNT도 아니고, 폭약 종류에 따라 효율이 다르다는 거지요.
위의 표는 아는 폭약 종류도 있는데 도무지 무슨 폭탄인지 모르겠는 종류도 있네요.
고도 18900피트에서 200마일 속도로 날아가는 항공기에서 투하한 톨보이는 낙탄할때 마하1 정도 된답니다.
톨보이의 외피를 제외한 순수 폭약은 2.2톤입니다. 톨보이는 테스트와 실전사례를 봤을때 철근 콘크리트를 대략 4.8미터는 뚫었다는거죠.
그랜드 슬램은 폭약량이 4.2톤이고, 속도는 아음속? 최대 6.7미터의 콘크리트를 뜷었습니다.
그러니까 2차세계대전의 기술력으로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낙하시키고, 콘크리트를 6.7미터까지 뚫었습니다.
요건 나무위키에서 긁어 온 겁니다.
미국이 개발한 레이저 유도 벙커버스터 항공 폭탄. 관통력은 천연 암반의 경우 약 30m,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약 6m 정도다. 길이는 19피트 2인치(5.84미터), 무게는 약 4700파운드(약 2.1톤)로 Mk84 2000파운드 항공폭탄의 2배가 넘는다. 때문에 로우급 전술기로는 운용하지 못하고 하이급 전술기에서만 장착되어 운용 가능하다.
나무 위키가 맞다면, 과거에 10톤 폭탄이 하던 일을 20퍼센트 무게의 폭탄으로 같은 위력을 달성한거죠.
생각해보면 기술의 발전이 엉청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는데, 동일한 성능이 나온다면....
만약 10톤 무게를 그대로 한다면? 노력하면 벙커버스터같은 물건의 무게를 5배로 키워서 위력도 5배를 달성한다면? 그리고 속도도 추가해주고...그럼?
이거 계산 되시는 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