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어림잡아 50여기 남짓 되어 보이는데 정확한 기종은 모르지만 보통 군용헬기 AH-64를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연료적재량은 375 갤런 리터로 환산하면 1,420리터 정도. 상승 고도 속도마다 다른데 최대 체공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JP 군용항공유로 계산할 경우 가격은 400여만원 X50기 = 2억, 하루 2시간만 연습해도 2억여원 증발... 전투기의 경우 기종 마다 다르지만 4~5배 더 듭니다. 전투기도 연습하던데...
+ 국군의 날 행사 및 시가행진에 차출되어 고생하는 인원들도 고생하지만 그 공백은 부대에 남은 인원들의 몫이기도 하죠. 사병 출신이시면 간부들의 고충 잘 모르시겠지만 요즘 군대는 간부들의 업무 강도 많이 가중되었니다. 간부들 역시 국군의 날 차출 되고 그 공백 남은 간부들의 몫입니다. 평일에 차출되어 갔다가 주말에 와서 밀린 행정일 하는 애들도 있고요.
님께서 말씀하신 유형의 간부들도 존재할 테지만, 님이 본 간부들이 세상 전부일까요?
님이야 말로 간부 생활에 대해 1도 모르는 것 같은데... 누구한테 미필이래 미필이?ㅋ
그리고 약간 난독에 본인만의 주관이 필요 이상으로 확증되어 있으신 듯.
작년에 기존 당직비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에서 평일 2만원 주말 4만원으로 오른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24시간 일하고 고작 4만원 받겠다고 누가 주말에 자발적으로 출근해요? 사회로 치면 최저 시급의 반도 안 되는 걸, 밥도 사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당직은 직수제로 돌리는 거라 마음대로 정할 수도 없을 뿐더러 주말 당직 선다고 평일 비번 보장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그게 아니라면 근무 없는데 일부러 주말에 나가서 일 안 하고 논다고요? 뭐 일부 있겠죠 그런 사람도. 작년까지 월 초과 근무 인정해 주는 시간 57시간였던 게 100시간으로 늘었지만 제가 근무하던 시절엔 부대/보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미 1달 지나기 전 57시간 초과 된 간부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일도 없는데 초과 근무를 위해 주말에 나간다고요? 님 말씀처럼 그런 간부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어디 뭐 당나라 부대에서 복무하셨나 봅니다? 그런 간부들만 본 거라면? 님께서 군생활 한 그 작은 울타리 안이 전부라 생각지 마시길. 적어도 제 할일 1인분 몫 하려는 간부들도 많으니까. 님 역시 님께서 겪은 군 이야기 하신 거고 저 역시 제가 겪은 해군에 대해 말한 것인데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미필이라고 말하는 박살난 인성ㅋ 왜 여기서 욕 먹고 다니시는 지 잘 알겠네요 ㅎㅎ 비아냥 거리는 말투 참 없어보이십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전문가인 척을 한 건지? 그냥 겪은 걸 말한 건데 자격지심이 있으신가 봅니다? 제 나름 합리적의심이라고 생각했을 거 생각하니 오글 거립니다만
어림잡아 50여기 남짓 되어 보이는데 정확한 기종은 모르지만 보통 군용헬기 AH-64를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연료적재량은 375 갤런 리터로 환산하면 1,420리터 정도. 상승 고도 속도마다 다른데 최대 체공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JP 군용항공유로 계산할 경우 가격은 400여만원 X50기 = 2억, 하루 2시간만 연습해도 2억여원 증발... 전투기의 경우 기종 마다 다르지만 4~5배 더 듭니다. 전투기도 연습하던데...
저거 위에 수당을 더주네 어쩌네 하는데 막상
연습하면 수당? 개나줘라 할거임! 듣기로는 보통 3개월전부터 연습한다던데(보병들 사열 행진등) 그나마 뮨재인때는 특전사 차력쇼(고샹하신 특전사 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그나마 잔디밭에거 하던데 윤석열보니 아스팔트에서 하더라? 군사독재시절 때처럼 특전사가 무슨 아이언맨이냐?
나 군생활때 6.25행사로 전곡 중학교 학생들상대로 특공무술(차력쇼) 연습도 대략 2개월 넘게 3개월은 안되게 연병장에서 낙법치고 생쑈했다!
처음에는 매트리스 깔고 했지만 행사 2주 전부터는 맨바닥에 적응해야 한다고 얼마나 구르고 후방낙법치느라 짬뿌를 얼마나 쳤는지 어휴~~
이놈 이거 할려고 하여튼 개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