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선결조건으로 여러항을 내건 바
말들이 많은데 ( 일부는 댓글을 왜 삭제했는지? 그냥 냅두지 )
일단, 5번 항에 대한 추가설명과 반박을 해봅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참기로 하고
군게에 쓴 글이 논문수준도 아니거니와 비교적 간단하게 쓴 표현에 대해 이해가 안되면 상세설명을 요청하든가
대놓고 미친새끼, 북한간첩새끼가 평양에서 글 쓰나, 등등 마구 지르면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그런 생각이 들면 언능 군경에다가 간첩신고 하시길, 요즘 간첩포상금이 얼마 나오는지 모르지만
생계에 보탬은 되겠죠?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1.사진2.사진3. 모두 같은 사람의 댓글임을 소개합니다.
같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아주 상반된 평가입니다.
난 노력합니다. 가능한한 일관된 주장과 논리를 펴기로 말입니다.
한번은 정상적인 평가를 받다가 이번에는 아주 상반된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가 잘못된 건지, 그 사람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저들이 판단해주시겠죠
일단 제가 쓴 5번항을 올려봅니다.
5. 대한민국 국방체계에서 미국의 간섭을 완전 배제할 것. ( 그렇다고 미군의 주둔을 배제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합니다. 한반도 남부 미군의 주둔은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미국의 간섭을 완전 배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핵개발이라든가 미사일 사거리 무제한이라든가 한국군 평시,전시 작전권 보유 등등을 말합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추구했던 100% 완전 자주국방을 뜻합니다. )
대한민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가, 주권을 가진 나라가 되려면 말이죠.
국방체계에서 남의 나라, ( 이것은 혈맹인 미국도 포함되죠) 의 간섭과 제한을 받는게 과연 정상인지 묻고 싶네요.
조선시대에서조차도 조선은 비록 중국에 대한 조공국이었지만 국방체계에서 중국의 간섭과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게 사실이라고 보는데 틀릴시 반박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예를 보더라도 이스라엘이 미국의 간섭과 제한을 받던가요?
오히려 아주 뻔뻔할 정도로 당당하게 미국에다가 대놓고 협박을 할 정도인 것은 알고 계신가요?
이스라엘을 부러워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우리의 의지대로 국방체계는 이루자는 것이 저의 뜻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예를 봅시다.
연일 러시아로부터 미사일, 폭탄 세례를 두들겨 맞고 있죠.
그런데 서방측의 무기를 공여받고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를 때릴려고 하면 서방측의 허락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게 무슨 코메디 같은 일인가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 공격을 받는데 그러면 그에 대한 보복으로 모스크바를 때리고 싶은데
미국을 포함 서방측은 허락을 안 해줍니다.
이러한 제한, 핸디캡은 나라를 방어하는데에 지대한 고통을 수반을 하죠.
그렇지 않아도 초등학생과 성인 간의 싸움질인데 그 초등학생은 왼팔은 절대로 쓰지 말라고 주위로부터 제한조건을 받아가면서 성인과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등 강대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현재 실질적으로 섬나라인데 자주국방체계에서 여전히 미국의 간섭과 제한을 받아가면서 국방쳬계를 구성하는게 옳습니까?
물론 대한민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죠. 이또한 국가의 생존에 있어서 하나의 핸디캡이긴 합니다.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자원을 수입해다가 이를 가공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그걸 수출해야만 먹고 살수 있는 나라인 것 저 또한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런데요 자원이 있든 없든 대부분의 나라들이 무역으로 먹고 삽니다. 대부분 나라들이 그게 큰 비중이고요
(여기에서도 제외되는 국가가 있다면 그게 북한입니다. 북한은 또 북한 나름대로 무역규모를 유지하고는 있겠죠?)
즉, 대한민국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고 자주국방을 말하는게 헛소리라고 비난하는데
내 글이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는 자주국방이라고 하던가요?
무엇을 근거로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는 자주국방이라고 단정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핵개발 때문에?
그러면 지구상에 핵개발을 이룬 나라들은 죄다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는 자주국방 나라들인가요?
대답 좀 부탁드려봅니다 ㅋ
중국 같은 경우 미국,서방측과 무역거래를 통해서 엄청나게 국부를 누적시켜왔고 80년대 중국과 지금의 중국은
비교불가일 정도로 군사력을 팽창시켜왔습니다.
이것 또한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는 군사력 팽창이엇던가요?
대답 좀 부탁드려봅니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꼬라지 나지 않으려면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어야 하는데 마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핵개발을 하는게 마땅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일정부분 푼 것은 아주 잘 했다고 평가받아야 하죠.
이것 또한 경제와 외교를 고려치 않은 자주국방인가요?
대답 좀 부탁드려봅니다. ㅋ
박정희 정권 시절도 추가설명해봅니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이승만에 대한 평가와는 그 본질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이승만 정권은 친일정권이었고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면 이승만 측근들을 척결한게 바로 박정희 정권이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에 대한 다른 부분은 제외하고요
자주국방에 대해서는 박정희 정권은 그렇게 비난받는 껀덕지가 별로 없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이야 미국은 맨날 We go together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 그건 바로 중국 때문에 )
예전에는 미국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한반도에서 미군철수를 하겠다는 카드를 만지작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 점을 분명하게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박정희는 미군은 언젠가는 철수하겠지,,,라고 생각을 했을겁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 측 대한민국의 국방예산 증액 요구는 아주 예전부터 박정희 정권 때부터 줄기차게 있었습니다.
지금의 트럼프의 압박이 전혀 생소한게 아닙니다.
미국은 미국 나름대로 이유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한 것이지 북한의 한반도 미군철수의 주장에 동조해서 철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박정희는 자주국방이 아주 시급하구나,,그래서 준비과정을 하다가 탕탕탕에 당해버린 경우이죠.
머, 박정희가 미국 말을 안듣는 독재자이든 아니든 그건 저에겐 큰 관심을 끌지는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