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
폴란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폴란드 대통령의 연설문 발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독일 땅에도 주둔하고 있지만 폴란드에는 주둔할 명분은 없었죠.
허지만 폴란드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고자
미군의 미사일 방공 체제를 도입합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러시아가 2008년 조지아를 침공했을 때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었던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은 말하기를
"오늘은 조지아이지만 내일은 우크라이나, 모레는 발트3국, 그 이후에는 폴란드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그의 예언은 적중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