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이중국적자인 한 여자
미국에서 살다가 오래간만에 러시아 고향을 방문했는데 거기서 체포됨.
이유는 우크라이나에 52달러, 즉 7만원을 기부했다는 죄목
죄목은 반역죄
12년형을 선고받음.
2024년 최근에 나온 판결임
러시아 입장에서는 반역죄로 처단한게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고작 7만원임. 700백만원도 아닌 7만원. 이걸 가지고 12년형을 언도함.
만일 700백만원 기부했다면 무기징역 선고했겠네.
우리나라 사정을 알아보죠
우리나라도 그동안 군사기밀 유출이 심한 나라임.
최근 10년 이내 군사기밀 유출을 추려보죠.
영국 방산업체에다가 수천만원 받고 군사기밀 유출한 어느 육군준위..6년형 받음.
방위사업청의 군 기밀을 유출해서 회사내부망에 올린 HD중공업 직원 등등 1년여 형 선고 받음.
북한에다가 군사기밀 넘겨 비트코인 등등 받아처먹은 현역 특전사 대위.. 간첩죄로 10년 받음.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관련 기밀 유출한 예비역 장교에게 1년 6개월 실형 선고.
그리고
최근에 정보사 휴민트 노출된 기밀 유출 사건
우리나라도 노답이지만 러시아도 노답
러시아가 그리 좋더냐? 가서 살어~ 러시아에서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