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는 미국에 미사일 타격 사거리를 늘려달라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것 허가해 달라고 요구 중인데
미국은 확전을 우려, 허가 해주지 않고 있죠.
영국도 마찬가지.
이유는 러시아가 핵 미사일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최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작전상황은
러시아 군사력의 밑천이 낱낱히 드러났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푸틴이 애초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략할 때에
나토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을거라고 판단하고 침략을 감행했죠.
게다가 지난 20년간 우크라이나는 국방력이 좆망이었습니다.
친러정권이 정권을 잡았을 땐 국방예산 축소, 군사력 감축을 해왔었죠.
우크라이나 군사력에 대한 정보는 거의 모두 러시아 국방부에게 제공이 되어왔었고 말이죠
우크라이나군 상황을 속속들히 잘 알기에 푸틴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를 맘 놓고 때렸죠.
만일 러시아가 감당키 어려운, 고강도 군사력을 우크라이나가 가지고 있었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략을 시도조차 못 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인구가 4천만이 못 넘어갑니다.
이웃 나라 폴란드도 인구 4천만이 못 넘어가죠
대한민국 인구는 5,100만 약간 넘고요
일본 인구가 1억 2천만명 정도입니다.
러시아는 인구가 1억 4천만명이 약간 넘습니다.
인적 자원이라든가 그동안 축적된 군사자원을 본다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상대가 안되죠.
권투로 말하면 플라이급 vs 수퍼미들급 상대입니다.
이는 아주 명확한 사실입니다.
공군력, 지상병력, 전차 등등을 비교하자면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우크라이나 자국 내에는 변변한 군수산업이나 물자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난 2년 이상동안 우크라이나는 기대이상으로 잘 버텨왔고
최근 8월 초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는 지상병력으로 러시아 본토를 침공을 했죠.
이를 응원하는 전세계 여론이 아주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영토를 잘도 유린했지?
너희도 한번 당해봐라....가 지켜보는 사람들 대부분의 정서들입니다.
러시아는 그렇게 자국 군인들을 수만명을 믹서기에 갈아넣으면서 우크라이나 땅따먹기에 성공을 했습니다.
쿠르스크가 침공을 당하자 아주 쉽게 뚫렸죠.
그냥 이벤트성에 그칠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점령지가 8일 동안 더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그걸 막으려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최전선 병력 상당수를 쿠르스크로 이동시켰답니다.
가용 전력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는 사실상 핵미사일 없으면 그럭저럭 군사력을 가진 나라에 불과합니다.
나토와 한판 붙으면 꼬리 내리고 도망갈 놈들인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