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에서 활동하는 러뽕4형제가 있는게 그 중 3형제가 비난받아야만 이유를 거듭해서 말씀드립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침략자 러시아를 두둔하기 때문이죠.

현대에 와서 무력으로 현상을 변경시키는 군사적 행위는 비난하는게 마땅합니다.

이는 최근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학살해서 비난받기도 하지만 정당방위의 정도를 넘어서서 무력으로 현상을 변경시키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군게에서 러뽕3형제는 상습적으로 거짓말 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러시아 간첩이 아닌가 할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재 푸틴의 러시아가 주장하는 논리를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왜 일어났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략 하지 않았으면 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입니다.

러시아는 돈바스 분쟁을 꼭 무력으로 해결했어야 했나, 외교적으로 해결에 노력을 더 했어야 하지 않나..가 올바른 비판입니다.

그런데 이들 러뽕4형제들은 피해국 우크라이나를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것에 몰두하고

러시아의 침략행위를 두둔하고 나섰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지속적으로 비난하는가하면 전쟁을 막지못한 젤렌스키 탓으로 돌렸죠.

이 논리는 과거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먹었을 때 논리랑 매우 흡사합니다.

일제의 침략을 막지못한 고종을 비난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누구건 간에, 젤렌스키가 아니었더라도 러시아는 댈수 있는 핑계는 다 갖고와서 침략을 했을 겁니다.

이는 러시아 자신이 러시아의 과거를 부정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는 댓가로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보전성을 보장하는 다국적 조약에 서명 했었는데

전쟁을 일으키면서 스스로 이를 뒤집었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심리전술, 언론플레이, 프로파간다 등등을 동원하여 우크라이나를 서방측으로부터 고립시키는 전술도 실행합니다. 그리고 여기 대한민국 국내에도 적지 않은 러뽕들이 이러한 러시아의 선전선동 전술을 이행을 하죠.

젤렌스키가 몇십조원을 해먹었다. 젤렌스키 부부는 미국과 영국에 막대한 부동산을 사들였다.

젤렌스키 부인은 명품수집을 해댔다. 젤렌스키는 키프러스의 리조트 호텔을 인수하고 카지노 지분을 사들였다. 등등은 이러한 러시아의 선전선동 사례들입니다.

 

러시아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푸틴은 장기집권 독재자로서 수많은 정적들을 암살하고 수많은 언론인들을 살해했으며

수많은 언론사를 폐간시켰습니다.

자유 러시아 또는 독립 러시아 언론사들은 푸틴의 탄압을 피해 외국으로 도망을 처야만 했습니다.

러시아는 공개적으로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푸틴의 짜르정부는 러시아 언론을 통제하면서 러시아인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죠.

 

아래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현재 상황이라는 글이 오늘 올라와 있는 것을 봤습니다.

대충 두나라의 경제상황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러시아 침략으로 인하여 우크라이나 재정이나 경제상황이 극도의 나락으로 떨어졌죠.

부인못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유럽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가 우크라이나였는데 전쟁으로 인하여 더 가난해졌죠.

러시아가 최근 경제상황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러시아의 정부의 발표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IMF의 발표에서도 러시아가 경제성장율 3%를 찍었다고 하지만 이는 일반적 수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시 경제 체제 하에서는 몇년간은 수치적으로 좋을수는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시경제 체제이고 과거 1,2차 세계대전 때에 미국이 경험했던 뉴딜정책처럼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출에 의존한 케인즈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최근3년간 경제는 그야말로 전시 체제입니다.

이게 러시아의 경제체질을 경쟁력있게 만들었다든가 경제시스템을 선진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되는거처럼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름하여 "깜깜히" 정부인데 경제수치를 포장하여 발표해도 이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언론이 없음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사상자 통계 하나 제대로 알려진 바 없자나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