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구걸을 해서
얻어온 F-16
신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덴마크 총리랑도 같이 타보고
네덜란드 총리랑도 같이 타보고
덴마크 총리, 네덜란드 총리 둘다 여자군요
유럽은 총리에 여자들이 참 많군요~~
국방부 장관에도 여자들이 있는 나라도 있지요.대다수는 아니지만...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으로 운용할 터이고
초기 제공국가는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입니다.
몇년에 걸쳐서 80대 정도이고요
내년에 20대가 도입된다고 하죠.
문제는 조종사 확보입니다.
기존 조종사들도 F-16 몰려면 최소기간이 1년이상이 걸린느데
영어도 못 하는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이 교육기간을 단축하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그래서 우크라이나 상공에 당장이라도 F-16띄울수 있는건 6대뿐이랍니다.
조종사 100명 확보하려면 2~3년 걸린다고 봐야합니다.
전력에 보탬이 되겠지만 러시아가 겁낼만한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제공권을 위협할만 하겠죠.
열심히 구걸해서 이 정도면 머 국내 정치 입지는 나빠보이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우크라이나도 곧 대선이 있을거 같은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선 공작 하리라는 것도 예상을 해볼수 있겠죠.
5년전 대선에서는 재선에 나선 포로센코, 전 총리였던 율리야 티모센코( 여자), 젤렌스키가 유력했죠.
포로센코는 우파, 율리야 티모센코는 우파이면서 강경파, 젤렌스키는 그나마 유연한 입장이었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젤렌스키가 지지세가 제일 강했었습니다.
이 말은 동부지역 러시아계들도 젤렌스키를 지지했다는 말입니다.
포로센코랑 젤렌스키가 결선에 진출했고 젤렌스키가 당선이 되었죠.
변수가 없다면 24년 우크라이나 대선에 젤렌스키 재선이 유력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