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이 맡은 경우가 많았나요, 무관(군인)이 맡은 경우가 많았나요? 병부상서(고려)와 병조판서(조선)가 오늘날의 국방부 장관에 대응하고, 병부시랑(고려)과 병조참판(조선)이 국방부 차관에 대응하고요.
우리나라는 장성급 군인이 전역하자마자 국방부 장관/차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나라는 어떠한가요? 군 경력이 없는 민간인이 국방부 장관/차관을 맡는 경우가 있나요? 일본은 방위성이 우리나라의 국방부에 대응하는데, 대신(장관)과 부대신(차관)에 민간인을 임명하나요, 자위대 출신을 임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