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은 7월 9일에 우크라이나 자폭드론이 러시아 볼고그라드 인접도시 칼라치나도누 정유공장을 공습한 영상입니다.
몇일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을 미사일로 때린데 대해 우크라이나의 보복공격으로
바로 하루 뒤에 우크라이나가 볼고그라드 ( 구. 스탈린그라드 ) 인접 도시 칼라치나도누에 있는 정유공장을 때린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특기할만한게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칼라치나도누까지는 거리가 대충 500km정도 됩니다.
무엇으로 공격했냐면 자폭드론으로 공격을 했다고 하죠.
목격자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한게 올라와있는데
날라가는 드론이 5개 정도 목격되었고 러시아 방공망을 뚫은 드론이 최소 5기 이상이란 말이죠.
해당 공격은 7월 9일에 이뤄진 겁니다.
해당 정유공장은 바로 운영이 중단이 되었고 복구하는데 상당기일 걸리겠죠.
러시아 흑해연안 거점 정유공장이기도 합니다.
자폭드론 공습으로 인하여 근처 볼고그라드 공항은 당연히 여객기 이착륙이 지연되었고요.
이 거리가 500km라면 우크라이나는 드론으로 러시아수도 모스크바 때리는게 가능하다는 말도 됩니다.
갠히 토마호크 같은 미사일 쓰지 말고
우크라이나 자력으로 자폭드론으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좀더 때려줬으면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우크라이나 자폭드론의 러시아 칼라치나도누 정유공장 때리는 영상보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근처 주민들이 촬영한게 몇개 올라와있습니다.
https://v1.ru/text/incidents/2024/07/09/73806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