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점점 명확해지는데도 VIP 는 사령관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도...
해병대 사령관이 가만히 있는 이유를 저는 알 것 같습니다.
1987년도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6.29 선언 이후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3명이 선거에 출마 하였고..
사전 투표하기전에 엄청난 정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투표 잘 하면 해병대 사령부가 생긴다며..
그래서 모든 부대원이 그말에 1번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인은 중립을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다가..
군대 생활 꼬인 기억도 생각납니다. --;;
지금 사령관도 지금 잘 버티면 해병대 4성 장군이 생긴다는것을 믿고..
자기가 희생하면 해병대의 4성 장군 기틀을 만든다는 그릇된 신념이..
저러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얻은 더러운 똥별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