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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가짜뉴스를 보고 군게 댓글에 버젓이 다는걸까?
글이나 댓글 달기 전에 기본적으로 스스로 본인이 먼저 팩트체크 해보고
이게 잘못된 것이 아닐까? 의문은 가져보고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잘못된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면 글이나 댓글을 달아야 하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 아닐까?
어제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떨어진 미사일 보고도 이를 부정한 짱구구구구
가짜뉴스에 뇌세포가 지배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정체성이 러시아인이기 때문에 댓글을 그렇게 다는걸까?
내가 그만큼 구라금지! 헛소리 금지! 라고 말했건만
인간 하나 교화하기 정말 힘드네
군미필이라서 그런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서 그런가?
젊은이가 아닌 판단력이 흐릿해진 나많은 늙은이라서 그런걸까?
나더러 윤석열을 존경한다고 또 구라치고 자빠졌네
내가 윤석열을 존경한다고???
신형 부가티 1호 구입자가 젤렌스키 부인이라고 말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러시아는 언론 통제하지 않고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러시아 야당 정치인 나발니의 사망에는 푸틴은 관련 없다고 말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러시아 침략 논리를 고대로 복사해서 갖다붙이기 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러시아를 물로 보지 마라고 말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러시아를 자극하지 마라고 말하는 이가 짱구구구구
내가 그렇게 러시아에서 수많은 언론인들이 살해당하고 언론사들이 폐간당하고 방송정지 먹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도 언론통제 안 하고 있냐고...라며 물타기하는 짱구구구구
내가 먼저 질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더러 먼저 대답해보고라고 해서 그래서 내가 답했는데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 답변을 내놓을줄 알았더니만 은근슬쩍 도망간 짱구구구구
나더러 군번 읊어보라는 짱구구구구
내가 확실하게 말하는데
짱구구구구는 군미필임.
최고급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가 최근 출시한 '투르비옹'이란 이름의 차량입니다.
250대만 판매되는 한정 생산 모델인데, 1대당 가격이 450만 유로, 우리 돈 67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가 이 차량을 구매했다는 뉴스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자신을 부가티 파리 대리점 직원이라며 소개한 한 남자의 영상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영부인인 젤렌스카 여사가 투르비옹의 첫 고객이 됐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 남성은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영부인 이름으로 작성된 차량 송장까지 공개했습니다.
24시간 만에 1,8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영상은 전 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의 '사치 쇼핑' 소식은 그만큼 충격적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딥페이크, 즉 가짜 영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가티 측은 성명을 통해 "차량 판매 내역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영상 속 남성 역시 부가티 대리점 직원이 아닌 가상의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를 음해하는 가짜뉴스가 확산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가 조국을 버리고 이스라엘로 탈출했다는 소식이 퍼지는가 하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에 항복 선언을 하는 영상까지 버젓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칭 가짜 영상]
"당장 무기를 내려놓고, 러시아에 항복합시다.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것은 부질없는 일입니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 6개월간 확산된 기사를 분석한 결과 이 중 상당수가 러시아 사이트들이 생성한 가짜뉴스였다고 전했습니다.
MBC뉴스 윤성철입니다.
뉴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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