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에서 제 1차 투표에서 1위를 했던 극우 정당이 2차 투표에서는 3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프랑스는 2원 집정부제를 가지고 있죠.
대통령, 총리 모두 국민들이 선출합니다.
현재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중도 성향이고 국민연합은 극우 성향이죠.
만일 국민연합이 원내 제 1당이 되어버린다면 그 쪽 소속인 르펜 의원이 총리가 될 것이 자명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프랑스의 군사지원이 대규모 축소될 것이 예상되었는데
3등이 되어버렸죠.
프랑스에서 꽤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음바페를 위시한 스타들이 2차 투표를 독려한 결과, 2차 투표율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대이변이 일어났죠.
아래에서 나오는 좌파연합 측에서 총리를 맡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아래는 극우 성향이자 친러 성향인 국민연합 소속 르펜 의원입니다.
아래는 극우 반대 시위
프랑스 국민 입장에서는 북한 김정은은 파시스트이지 극우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김일성- 김정일 - 김정은
르펜 아버지( 극우, 인종주의자) - 르펜의원 - 르펜 의원 조카 ( 마찬가지로 극우성향 정치인)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프랑스인 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