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북한에 속아서. 핵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고 매년 수십톤 원유공급도 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남한이 70% 차관을 제공해서 건설하는데. 5조원이 들어갑니다. 

2002년 공사가 중단되어서 2조원이 넘은 돈이 그대로 부채로 남아 있습니다.  북한이 그 돈을 갚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부터가 잘못이죠. 

미완성인 채로 남았지만. 북한은 그걸 바탕으로 해서 기술연구를 해서 전기공급은 아니고. 플루토늄 생산용 원자로를 계속 새로 건설하고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소련의 원자로를 바탕으로 한 기술이었지만. 

현재는 플루토늄 대량 생산용 경수로는 우리가 과거에 짓다만 경수로 기술이 크게 영향을 준 듯 합니다. 

미국 때문에 돈 낭비 하고 원자로 기술 이전해 주고 이게 뭔가 싶네요. 

 

https://youtu.be/Vre9-24zDCs

https://youtu.be/Vre9-24zD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