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부와 크림반도가 러시아 땅이었다는 내용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402&docId=419657016&enc=utf8&kinsrch_src=pc_tab_kin&qb=6re465+w642wIDIwMTPrhYQg7Jyg66Gc66eI7J2064uoIO2YgeuqheydtCDrsJzsg53tlZjqs6AsIOyasO2BrOudvOydtOuCmCDqt7nsmrAg64Sk&rank=1&search_sort=0§ion=kin.qna_ency_cafe&spq=0
글 퍼오기가 안되네요. 링크 눌러서 보세요.
크림반도는 애초에 러시아 땅이였습니다. 더 정확히는 타우리다 주였구요. 지금의 헤르손, 자포리자, 크림반도가 합쳐진게 타우리다 주입니다.
오히려 소련시절 폴란드 땅을 뺏어서 현재의 우크라이나 서부에 더 붙여주고, 크림반도도 관리하기 어려워서 그냥 크림반도에 양도하고 대신 군대가 영구적으로 주둔하는 형태로 우크라이나에 주게 됩니다.
그런데 2013년 유로마이단 혁명이 발생하고, 우크라이나 극우 네오나치 추종세력들이 러시아어를 금지법과 각종 차별법 제정, 돈바스주민 학살을 자행하게 되고, 이를 본 러시아가 크림반도 내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애초에 주둔하고 있던 군대를 동원 크림반도를 흡수 병합하게 됩니다.
러시아가 먼저 우크라이나를 적대적으로 돌리면서 영토를 뺏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자업자득인 측면이 더 많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극우세력이 집권한 우크라이나는 이후 더욱 본격적으로 네오나치추종세력을 모아 아조프대대를 창설하였고,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군사훈련 캠프에 동원, "국가를 위해 목숨을" 이라는 구호로 치사량의 국뽕을 넣고 국민들을 갈아넣는 전쟁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5월 5일 아조프스탈에서 풀려난 민간인이 증언하는 아조프대대의 민간인 방패
그들 =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의 네오나치 아조프대대
복도 = 민간인 구조통로, 파도 =라디오 전파, 그들=우크라이나군
오역이 심해서 영어버전을 씀.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아조프대대는 우리를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민간인 방패 뒤에 숨으려고" 작정하고 여기왔다고 의심했다.
배웠 = 알았.
복도 = 러시아의 민간인 구조 통로.
우리 가족은 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로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만약 우리가 돌아오게 된다면, 우크라이나땅이 아닌 마리우폴로 돌아올 거라고.
대한민국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 어린이 표식에도 러시아군대가 극장을 폭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