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산아제한정책이 있었지만

중국도 같은 산아제한정책이 있었죠.

중국의 정책은 공식적으로 이름하여 "국가계획생육정책"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될 때 ( 1949년) 에 인구가 약 5억4천만명 정도였습니다.

모택동은 산아제한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출산을 장려했죠.

모택동의 발언을 인용해봅니다.

"미국이나 쏘련이 만일 핵공격을 해서 6억명 중 3억명이 날라간다 해도 나머지 3억명이 더 많이 낳으면 된다"

인명경시 사상의 푸틴이나 모택동이 똑같군요.

모택동 시절에는 중국 인구 1/10이 죽어나갑니다. 6천만명이 굵어죽어나갔죠.

이 사실을 제대로 아는 중국 사람들도 별로 없습니다. 

중공은 러시아처럼 언론통제국가이죠.

 

모택동 사후, 중국은 늘어나는 인구대폭발로  70년말에 인구가 10억명을 돌파합니다.

1978년~1979년 산아제한정책을 도입하는데

비슷한 무렵 우리나라도 산아제한정책을 도입했죠.

중국은 공산당이라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쎈 처벌정책을 펼쳤죠.

벌금도 멕이고 강제낙태도 시키고 각종 불이익을 안깁니다.

중국은 각 가정마다 1명만 낳도록 합니다.

 

중국은 남아선호사상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몰래 몰래 1자녀를 위반한 가정들이 있어왔죠.

특히 농촌 지역이 심했습니다.

중국도 제사라는게 있고 지역 내 화수회라든가 씨족사회의 전통이 남아 있음은 물론이고

족보, 대동보, 종가, 종손, 불천위 제사 등등이 잇는 것은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소수민족 같은 경우에는 한자녀 정책에서 풀어주어 2자녀는 갖게 해주어 소수민족 보호도 하긴 합니다.

농촌지역의 소수민족 같은 경우에는 4자녀도 가능했습니다.

또한 90년대 말부터는 부부 둘다 외동이면 2자녀가 가능하고 2010년 부터는 부부 중 하나가 외동이면 2자녀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1자녀 정책을 시행하여도 인구는 꾸준히 늘어만 갔죠.

2014년에 중국 장예모 감독이 자녀 3명 있는게 발각이 되어 벌금 14억원을 두들겨 맞죠.

 

그러다가

최근들어 중국도 인구감소를 겪기 시작합니다.

짱깨쉐이들이 애를 안 낳는다는 것이죠.

그리하여 2015년 습근평의 지시로 1자녀 산아제한정책을 폐지하고 2명 정도는 낳을수 있도록 허용해줍니다.

그래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해결이 안되어

2021년 다시 습근평은 공산당 정치국 회의를 열어 가정마다 3명도 날수 있게끔 만들어줍니다.

그래도 인구 감소를 막지 못한다고 짱깨 인구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죠.

 

민폐덩어리 짱깨쉐이들은 인구가 10억명 이하로 줄어들어야 인류평화가 유지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 인구는 14억명이죠.

무서운 것은 인도입니다.

인도는 머 산아제한정책을 실시했나? 가물가물..

인도 인구가 중국 인구를 추월할 정도이니 말이죠.

인도 인구수는 14억명 하고도 몇천만명 더 많습니다. 중국보다 말이죠

 

중국 이야기를 꺼내보았는데 

정말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저출산 문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