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줄어든다는건 나토가 러시아랑 맞짱뜰 준비가 됬다는 소리라 러시아 입장에서는 좋을거 없는 상황. 괜히 러시아 본토 타격 소리 나오고 핵보복 소리 나오는것 아님. 시간 벌만큼 벌었다는 신호라 여기서 러시아 출구전략 잘못 짜면 군비는 계속 빠져나가고 영토 이곳저곳에 반격이란 이름으로 털리게됨. 나토 입장에서는 지금부터 우러전 마무리 될때까진 보너스 시간 버는것.
다 떠나서 러시아가 나토랑 한바탕 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 궁금함. 반대로 나토도 제대로 준비가 된건지도 궁금 하고. 근데 나토는 각 나라별로 역활분담이 되어 부담이적긴 하나 조별 과제란 놈이 결과물이 그렇듯 누군가는 독박을 쓰게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한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