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트럼프가 꼴통이라 하지만
그건 우리 입장에서 그런거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민 입장에서 트럼프를 어떻게 보는지를 봐야지요
지금 시대가 냉전시대도 아니고
유럽도 미국 못지않게 부를 쌓아놓고 있는데
지네들 스스로 방어를 안하고 미국에게 기대고 있네 ??
유럽도 지켜야되 중국도 견제해야되 러시아도 견제해야되 중동문제도 해결해야되.. 등등
이런게 쌓이고 쌓여있는 상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고 봐야지요
그 상태에서 트럼프가 나서서 하는 말이.
씨바 니네 돈 많잔아 근데 왜 니네돈으로 나라 안지켜 ?? 왜? 미국이 니네 나라 지켜야되 ??
한가지 더 고민해 볼것이
베트남전 까지야 한미동맹은 혈맹이란 말에 이의가 없으나, 냉전 종식이후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손을 뎃던 전쟁들에 외교적 명분의 부족을 좀 나눌려고 여러 동맹들에게 파견과 참전을 요청 하였으나 영국 같은 몇나라를 제외 하고 대부분은 정치적 외교적 이유로 비전투 인원 투입으로 제한을 했죠. 미국 입장에서 본다면 혈맹 타령하는것들이 정작 내가 위기에 처했을때 옆에서서 싸워준 나라가 진정한 혈맹인 것이고 나머진 기회 주의자로 충분히 판단 될수 있죠. 옛날 생각하고 한미동맹이 무슨 혈맹 동맹 이냥 믿는건 철지난 이야기 입니다. IMF,한미FTA,중동 파병, 주한미군 사건 등으로 반미감정은 극에 달했고 양대 정당들은 국민들 눈치민 봤고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과 여타국들의 하는정도로만 형식을 갖춥니다.
머 앞에 언급한 사건들로 미국이 우리에게 먼저 엿먹였다 볼수 있은나 미국 입장에서는 혈맹이라 생각한 나라가 키워줬더니 지살길만 생각한다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돈많이드는 해외 파병전력을 줄이고 싶은데 동북아 거점이 마침 한국과 일본. 이렇게 대규모로 있는데 이들을 하나로 합치려면 거점을 일본으로 할지 한국으로 할지 가치판단을 할때 어느쪽에 집중하는것이 유리 할까요?
거기서만 봐도 한국과 일본을 두고 미국이 저울질을 할때 일본에 신경쓸수 밖에 없는 상황 이고, 이런 상황에 한일간 특수관계를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한미일 관계에서 미국에 의지하려 할수록 손해보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는 겁니다.
위의 이유가 자칭보수라는 정당이 미국바지끄랑이 잡아 보려다 자꾸 일본에 끌려다니는 이유고이런 상황이 맘에 안드는 자칭진보계열 정당이 미국과 거리를 두려하고 일본 못잡아 먹어 안달을 내는겁니다.
그리고 이런 정치무리들이 정치질을 쉽게하려고 국민들을 프레임에 엮어 넣고 아무런 가치판단없이 추종하게 만들고자 1찍이니 2찍이니 타령하게 만드는 겁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글에다 1찍이니2찍이니 쓰는거 자체가 특정 다수에 대한 인신공격이며 여론 조작용 목적 이거나. 그런 무리들에게 선동 또는 세뇌 혹은 이용 당해 스스로 가치판단을 안하거나 못하는 상황 입니다. 즉 논한 가치가 없어 지는 의견이 됩니다.
세계는 기존 패권국인 미국의 쇠락과 떠오르는 태양 중국
이 두나라의 기싸움이죠
중국이 떠오르기전에 미국은 소련과 패권전쟁에서 승리하였고 그 배상으로 소련연방을 해체후 러시아를 주물럭거리려 하였으나 푸틴의 등장으로 좌절되었고 어쨋든 미국이란 나라는 그이후에도 갈등을 일으켜서 그 낙수효과로 철저하게 실리외교를 한 이면은 있죠 네오콘이 그동안 미국의 전쟁을 주도한건 다 아는 사실이구
그와중에 중국이라는 잠용이 나타나서 미국의 위협이 되기 시작한거죠
이래저래 미국은 쇠락하고 있는데 그 쇠락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거죠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러시아를 젤렌스키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서 손 좀 봐주려하였지만 그 미국의 한계를 만천하에 드러낸 전쟁이 되었고
게다가 이스라엘의 역주행, 후티반군 등등
어느하나 제대로 전쟁에서 이기는 전쟁이 없네요
오죽했음 후티반군이 제발 미국아 한판 붙자고 드르와 드루와
이스라엘은 미국의 말 듣지않고
미국은 지금 중국을 상대하기에도 벅찹니다
그래서 일본 한국을 혈맹 혈맹 이라면서 끌어드릴려하는데 우리나라 외교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제
악의축이 러시아도 아니고 영원한 혈맹 미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철저하게 실리외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