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군번입니다.

 

행군많기로 소문난 부대중에서도 대대장이 짬딸리고 중대장이 짬딸려서 별 희안한 훈련까지 받으로 다녔습니다..

 

방송촬영,테스트 훈련,새로운장비 테스트 훈련 마일즈 등등

 

그러던중 여자소대장이 있는 연대의 중대와 와 만난적이 있는데..수경지에서 함께 텐트치고[설악산 입구로 추청]

 

원래 소대장은 일명 따까리 통신병과 함께 생활합니다. 정말 힘들때 4박5일중 마지막 수경지에서는 힘들어서 4~8명

 

D형 텐트 치고 후딱 치울수 있게 소대장도 함께 잘수 있게 만들어 2박정도 잘수 있는데...여소대장은 무조건

 

2인 A형 텐트에서 생활해야 하기때문에 짬딸린 일병들은 또 텐트치로 갑니다..발에 물집이 잡히고...

 

입술은 허얘서 침이 눌러 붙어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더군다나 수경지내에 화장실 문제도 일반 사병은 야삽들고 아무대나 싸고  2단야삽들고 마실가듯 떠나는데...

 

별도의 화장실 텐트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단독 군장 사진이 많이 돌고 있는데...이건 그냥 군장을 안메고 다닌다는 개념을 떠나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군은 배제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소대장이 여군인 소대는 소대장 없이 전쟁치루는 거랑 마찬가지겠죠?

 

군장 물품이 뭔지 다들 아실껍니다. (전투화,모포,포단,야삽,양말,속옷등등 ) 전시에 군장추진 차량 기다리면서

 

전쟁치룬다는 뜻입니다..

 

군장을 자주 메다보면 몸댕이가 적응 됩니다..다들 처음 군장 20~25KG 완전군장을 메면 느낌 아실껍니다..

 

꽉조여오는 어깨..혈류는 차단되며 목덜미가 뻐근해지고 걷다보면 어깨는 무감각해지며 손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

 

이런것이 점점 적응되다 보면 몸이 적응 하게 되는 것인데...애초부터 방독면,수통 딸랑 메고 행군을 한다...

 

여자라서 그런거다...여자는 다 그렇게 한다...말도 안되는 소리죠..

 

최소한 유투브 방송에 나오는 여특전사 정도면 인정을 하겠는데...일반 여성 소위,하사들...과연 버텨낼수 있을까요?

 

여군은 행정으로 돌려야 합니다.  야전은 아니에요...더군다나 신교대? 누가 누굴 가르키고 누가 누구에게 체력을 운운하나요..

 

이제 제 아들도 3년내에 군대를 갈 나이입니다..

 

여군은 행정,의료 이런곳에만 배치하세요...정말 특출난 체력의 소유자는 알아서 다 특전으로 가십니다...

 

괜히 일반 병사 사기떨구지 말고...남여 가르는 그런 것을 떠나 고생시키지 마세요..일반 사병들좀...

 

아니면 차라리 여자 전용 부대를 하나 만드는것도 찬성입니다...

 

탐지, 정찰 등등 이러한 부대하나 만들어서 여소위 여 중위,여 하사 등등 함께 운용하는것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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