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님이 하시는 소리는 기술력 믿고 다른 나라 영공 마음 놓고 돌아다녀도 문제 없는 것이고 오히려 기술력 자랑 쯤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님 혹시 기술력만 된다면 중공기가 우리나라 영공 마음대로 드나들어도 문제 없다는 소리인가요 ??
왜 미국이 하면 자랑이되고 중공이 하면 도발이 되는 겁니까 ?? 이준잣대 좀 집어 치우세요
사람은 불법,탈법을 바라보는 기준과 잣대가 같아야 합니다. 내가 그래서 우뽕들을 무지 싫어 합니다. 들이대는 잣대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뭐 어쨌든 세상 바뀐 줄 모르고 기술력 자랑하며 깝치다 걸려서 많이 쪽팔리기는 했을 겁니다. U2 가 그랬던 것 처럼 ㅋㅋㅋ
아 ~ 적성국 끼리는 그래도 된다 ?? 그래서 북한이 수시로 간첩 내려보내고 동해로 미사일 쏘고 드론으로 서울 왔다갔다 해도 괜찮다 ?? 이런 말씀이신 거죠 ? ㅋㅋㅋㅋ
적성국 끼리는 조금의 감정조절 실패만으로도 전쟁으로 바화 할 수 있는 사이인데 적성국끼리는 영공 마음대로 드나들어도 문제없다 ? 내게 덤빌테면 덤벼라 뭐 이런건가요 ? 참 초딩적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ㅋㅋㅋ
이렇게 원시적인 마인드를 소유한 사람들이 러시아는 또 그렇게 미워 죽겠나봐요 ㅋㅋㅋ
님 생각에 러뽕들은 히틀러,일본 태평양 전쟁도 정당한 전쟁으로 바라 보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독일과 일본은 다른 나라에 피해 본적이 없어요. 그러나 러시아는 다르죠 나폴레옹, 히틀러에게 자국의 영토가 유린당하고 수천만의 목숨을 잃고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2번이나 구사일생한 나라 입니다. 침략 피해국인 우리나라도 일본과 중국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잖아요 그런데 왜 러시아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건가요 ? 러시아가 자국 안보에 대해 레드라인을 긋고 그 선을 넘으면 가만히 지켜보고 만 있지 않겠다는 국방정책도 못 가지나요 ?? 님은 미국 정부와 미국 CIA에서 어떤 짓을 하고 있었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 미국과 나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판단한 러시아는 자신들이 설정한 레드라인 대로 행동 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나 또한 러시아를 좋게만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미국과 영국이 설정한 선과 악으로 어떤 나라를 구분지어 무턱대고 비난하고 적대해서는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어떤 나라든 자국 안보에 있어 자신들이 설정한 선을 누군가 넘어 올때 과감하게 행동하는 걸 찬성 합니다. 우리 또한 그래야 하고
항상 우뽕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한국과 중국 또는 한국과 일본을 대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교하는 버릇들이 있는데 왜 한국이 우크라이나 여야 하고 러시아가 중국 또는 일본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 내 이래서 님이 초딩스럽다는 겁니다. 꼭 누구와 비교해서 그들의 처지 또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는 버릇 아주 유치해 보여서 초딩스럽다 표현 했습니다.
내 분명히 러시아도 수천만명이 죽고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전쟁을 두번이나 격은 나라라 말씀 드렸는데 러시아가 격은 역사적 사실은 아예 님 머리속에 없는 건가요 ? 나는 오히려 한국의 아픈 역사와 러시아의 아픈 역사가 더 비슷해 보입니다 만. 꼭 러시아를 악마화 하기 위해 대한한공 여객기 격추가 어떻고 냉전이 어떻고 하는데 그 당시는 소련이였고 우크라이나 또한 소련 연방이였습니다. 욕을 할려면 똑같이 욕하세요. 만약 텍사스에서 한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발생한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욕해야지 텍사스를 꼭집어 욕하지는 않잖아요. 우크라이나 땅에 존재하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관리했을 체르노빌 원전 사고 같은 경우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비난 받듯. 소련과 러시아는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 머리속에 러시아를 미워하게 만든 소련 서기장 중에 가장 악명 높은 독재자 스탈린은 조지아 출신이라는 걸 알고 러시아 비난하세요. 그 뒤 서기장들도 우크라이나와 연관있거나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으니 소련과 우크라이나를 별개로 생각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