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학가 레프 톨스토이를 낳았고

위대한 문학가 도스또예프스키를 낳았으며

위대한 음악가 차이콥스키를 낳았고

위대한 음악가 쇼스타코비치를 낳은

러시아는 왜 망가지고 전 세계의 민폐꺼리로 전락하고 있나?

그것은 바로 사이코패스 푸틴이 정권을 잡고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죠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를 쓴 레프 톨스토이는 진실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밑바닥에서부터 정점까지

치열하게 다뤘기 때문에 세익스피어보다 더 위대하죠.

삶과 죽음, 철학, 윤리, 종교 모든 분야를 다뤘기 때문입니다.

감히 희곡작가인 세익스피어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작가 레프 톨스토이를 푸틴의 러시아는 외면하고 있죠.

왜냐

레프 톨스토이는 독재와는 상극인 평화주의자입니다.

오히려 서방에서 더 대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레프 톨스토이가 사망하면서 우연히도 러시아제국은 망해버리고 공산국가가 들어섰죠.

아이러니하게도 쏘련 시절에는 레프 톨스토이는 대접을 좀 받았습니다.

레닌이나 스탈인은 레프 톨스토이를 기념을 했습니다.

정반대로 지금의 푸틴의 러시아에서 푸대접 받고 있고 말이죠

 

도스또예프스키도 마찬가지로 위대한 문학가이죠.

톨스토이와 도스또예프스키만큼 후대의 문학가들에게 영향을 준 사람이 없습니다.

 

21세기 모짜르트로 칭송받는 쇼스타코비치는 천재이죠.

아주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스탈린 치하에서 쏘련을 대표하는 예술가이기도 하고 말이죠.

 

화면 캡처 2023-05-22 035341.png

 

 

 쇼스타코비치 작, 2번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