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대러시아 활동은 한반도 분쟁개입에 대항하기 위한것이지 무장 패키지가 좀바꼈다고 주한미군 임무가 중국과 러시아의 무력활동 대응용이라 착각을 하는 분이 있는데 잘못 안겁니다. 그건 한반도 분쟁개입 여지가 있는 국가의 장거리 투사 화력이 강해져 그런겁니다.

 얼핏 보면 중국과 러시아에대한 대응이란것에 동일하다 착각 할수 있는것이 범위의 차이 입니다.

 광범위의 중국및 러시아의 무장할동의 대응은 주일미군과 괌기지의 임무이고 이에대한 한반도 지역의 대응에 대한 주일 주한 미군의 부담을 좀덜려고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전계를 지지 하는것입니다.

 알기쉽게 설명 하자면 주한미군은 한반도 주일미군은 동북아를 넘어 태평양을 커버하고 있어 아예 범위 지체가 다릅니다. 일본을 여기에 끼우려고 하는 이면에는 주한미군 뿐만 이니라 국군의 화력을 한반도 지역을 넘어 동북아 전역으로 확장 하려는 시도이고. 이는 미군이 우리나라와 일본에게 장거리 화력투사와 대양작전이 가능한 함정제작과 항모 운영을 푸시 하는 이유 입니다.

 우리나라가 한반도 지역을 벗어나 활동 하는것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으나 하더라도 북한문제를 해결한 이후여야 하고 하게되면 최대한 받을건 받아내야 하는데 지금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잘못 나서면 몸빵만 하다 개털되기 딱 좋은 위치이고 시기도 적절하지가 안습니다.

 생각 없이 움직이다 경제고 외교고 딱 말아먹기 좋은 상황에 몸빵만하다 개털될 확율이 높습니다.

 어쨌든 주한미군과 국군의 커버리지가 넓어지더라도 한반도 분쟁대응 이라는 주목적에 아직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그시점이 되려면 전작권 다시 가져온 이후에 북핵 문제도 해결되거나 어떤 형태는 통일 된 이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