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광복절이고

맨날 뉴스만  올리다가 보다못해 한말씀  올립니다.

근래 신문(ㅈㅅ일보,경ㅎ신문 등)등 인터넷, 유튭(이X만TV)

,(박X인의 땅의 역사) 등등  많은  집필자들이  서로  역사에  

대하여 

 많은 논쟁을 활살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안타까운것은 이분들중  수많은 분들이  과거 뉴라이트 출신의 학자출신이거나 ㅈㅅ일보 기자 출신인 분들  이  많고  지금은  뉴라이트 는 옛날에  없어졌지만  친일사관은 계속  진화하여 예전같이  허무맹랑하게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부 팩트, 역사적 사실, 실제통계 등 교묘히  섞어서 근대사를  입맛대로 곡해시키어  사람들에게 

 '아 그럴만도 했으니 한국(구한국)이  일본에게 먹힐만도 하였구나, 일본에게  먹힌것이  당연했어' 

혹은  화가나서 본심은 아니겠지만 '일본에게  먹혀도  쌌어'

라고  말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보고 참으로 

 안타까웟습니다.

예전  식민지근대화  가  공감을  전혀  못받는 이론이였고  그주장을  한  사람들이  그냥 단순히 친일파였다면  지금

조선  말과 대한제국 근대 를  입맛대로  구워삶아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얻어  일본침략을  교묘히 당연시 여겨지도록 하고, 더 나아가 정당화 시키는 세력은 예전의 친일파가 진화한 위일파, 위일사관 이라고 불릐우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조차  평소 투철한 애국심과  국가관을  지닌 분조차 이런  위일파,  위일사관 의 주장에 동조하시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치판단 하려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박정희의 쿠데타가  옳은거였는지조차 근세기임에도 불구  결론은  못내고  있는데  백년전  명성황후가 맞냐 민비가 맞냐

민씨척족이  얼마를 해먹었든  이완용이는 고종이  시킨  얼굴마담이고 진짜 나라를 판건 고종이라느니  이런  혹은 단정짓는듯한  자신만의 상상 내지 글들은   생각  한번 더  하시고  신중히 임하셨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그것들은  사실이  그렇하였는지 검증이 불가능한것들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덪붙히자면 중국 황제는 강희제, 옹정제 이런식으로 존칭하면서 광무황제를 광무제가 아닌 고종이라고 격하하여 공식 표현하는것이  옳은일입니까?

민황후도  최종 호칭이  황후였지  왕후는  아닙니다.

 

또 이런말 하면 혹여나 황실을 옹호하는줄  알고 발끈하실분  많은것 아는데 

그들의 공과는  별론으로 하고 저는 사실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화주의자이지  복위론자도  아니구요

 

앞서  설명드린 위일사관, 위일파는 조선말, 대한제국을  까야  일제강점과 초대대통령을 정당화 시킬수 있고 이에 맞서  물론 진보사학자들 과   진보유튭들이  열심히 그들과 싸우고 있죠

그들은  또  나름대로 조선을 아름답고 살만했고 대한제국은  인간적인 군주가 다스렸으며 인간적이었다라고 묘사를 합니다.

 

저는  양쪽을 즐겨보며  어쩔땐 X싸움  이고 둘다 똑같은 X들이다란 느낌도 받곤  하고 반면에 양쪽에서  배워가기도 합니다.

 

대한제국  국장이  무엇인지,어떻게  생겼는지  국화는  무슨  꽃  이었는지

  

(많은사람들이  무궁화인줄 앎)구한국  황실 깃발  이  

국기와  별도로  있었고 어느 무늬였는지

정도는  아시는  분이시라면

 

구한국 근대사에  대하여  댓글정도  달아주시면  인정해드릴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나머지 분들은 음...

좀  신중히  염려됩니다.

아마  진보,  보수 양쪽에서 욕    먹을거  알고 올립니다.

다 제가 감수하겠습니다.

 

어느편이던  편향된주장을  하는쪽이  어느편에  속해있고

반대주장은  어느진영인지 아십사  한말씀 드렸습니다!

Screenshot_20230814_142614_YouTube.jpg

 

 

Screenshot_20230814_142438_YouTub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