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니아에 가보니 나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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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보니

나토가 제공한 무기를 들은 우크라이나인들과 일부 반러시아 용병들과 싸우는 것이었다.

나찌도 나토도 없었다."

며 푸틴이 러시아국민들을 선동하는 전쟁논리를 정면 반박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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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의 이런 행보는

2024년 러시아 대선을 노리는 것이라는 분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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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과 회담하는 장면등 푸틴이 정치적으로 자주 써먹던 화면 구도들을 프리고진이 모방하는가 하면

2024년 러시아 대선을 향한 우회전 표현을 했다는 분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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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정적을 숙청하고 투옥해왔던 푸틴.

비록 정규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군사력과 재력을 지닌 프리고진이 푸틴의 정적이 되는가.

푸틴은 어떤 대응을 하게 될 것인가.

숙청에 맞서는 프리고진과 그의 추종세력은 어떤 행보를 가질 것인가.

 

 

힘들어진 세계경제 만큼이나 힘들어진 러시아.

전쟁이 끝났을때 나치와 전쟁 이슈에서 돌아온 러시아 국민들이 맞이할 경제.

전쟁이 어떤식으로 끝나더라도 서방세계가 푸틴에게 수배령을 내린이상

정상적인 외교에 많은 제약을 받게되는 푸틴.

그리고 책임론.

 

 

러시아 내의 반전세력은 어떤 행보를 취할 것인가.

제2, 제3의 정적 출현은 필연적이라는 전망들.

심지어 푸틴을 지지하던 이들 조차 온건/강경으로 나뉘고 있다고 하니.

 

 

어떤식으로든 전쟁이 끝난 후 러시아에 불어닥칠 폭풍, 

글로벌로 엮인 지구촌이 받을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