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방송(조작된 연출이라는 비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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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우크라군, 인구밀집 주거지 주둔작전으로 민간인 위험 빠져"

MBC 뉴스 정영훈

 

국제 인권단체 ‘Amnesty International ’(국제 사면위원회)이 '우크라이나군의 전술이 민간인들을 위태롭게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우크라이나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엠네스티는 우크라이나군이 인구가 밀집한 주거지역에 진지를 구축하고 무기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전략은 민간인들을 러시아 공습의 목표물로 만드는 것으로, 국제인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칼라마르 사무총장은 이런 행태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시설과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결코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우크라이나군 또한 방어적인 입장이라고 해서 국제인권법 준수 의무가 면제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목숨을 잃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1만 1천여 명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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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보고서를 요약하자면..
우크라군의 작전및 전술운용이 지역 주민들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는 형태를 보이고있어..
해당지역들의 공습시마다 러시아군의 일방적 민간인 학살로 여론이 형성될수있다는.. 알고보면 심각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