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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

폴란드, K2전차 구매..사인

(24) 이미지

22.06.18 04:39 추천 45 조회 9037

NoBady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2/06/17/industry-deal-moves-poland-closer-to-acquiring-south-korean-artillery-system/

폴란드, 3조원대 국산 전차 K2 180대 구매 요청/renew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4154

구매 요청한지 11일 만에 사인...ㅎㄷㄷㄷ

위 기사내용은 세부가 잘 못 되있는 듯

이렇게 급하게 구매 한다면 K2PL 이 아니라 K2NO버전 정도 일것

우크라에 약 200여대의 T72전차를 주고

택한게 K2전차...

+_+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24 쓰기

베플계약서에 사인한게 아니라 산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겁니다.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이라고 떡하니 쓰여있는데 어떻게 구매사인을 했다고 혹세무민 하십니까?

그것도 업체간 MOU입니다. 유럽과 중동 등지의 전차 및 장갑차 시장에서 연구개발, 유지보수, 현대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는게 그 골자입니다.

이 기사는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강화로 한국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논조구요.

늑대아저씨22.06.18 10: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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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MOU는 그냥 관심있다... 정도일 뿐, 거래 계약은 아녜요~

선녀와쓰리꾼22.06.18 14: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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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분 만들어둔걸 가져갈려나
지금 이래저래 급한 폴란드로선 그게 제일 빠른데...

때찌때찌웁쓰22.06.18 05:16신고
댓글

그걸 예상하는 쪽이 많더 만요

+_+

NoBady22.06.18 11: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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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청석22.06.18 06: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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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디어!

분노의육봉22.06.18 0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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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황처럼 생산빠르게해볼수있는 경험도 축적하고 수출도해보고 좋네 이번에 생산속도 실제전시상황에 생산해본다고생각하고 빠르게 해보길

마르딜22.06.18 10: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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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사인한게 아니라 산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겁니다.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이라고 떡하니 쓰여있는데 어떻게 구매사인을 했다고 혹세무민 하십니까?

그것도 업체간 MOU입니다. 유럽과 중동 등지의 전차 및 장갑차 시장에서 연구개발, 유지보수, 현대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는게 그 골자입니다.

이 기사는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강화로 한국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논조구요.

늑대아저씨22.06.18 10:47신고
댓글

제목 부터 그렇게 써있어요

폴란드, 한국 간의 이 계획을 알고있었고...

폴란드가 유럽과 중동의 생산기지가 되는...

이 쯤 되면 실질 적인 사인 이지요

글고 국방부가 이미 관여하고 문통도 세일즈에 나섰던 일이지요

"혹세무민"씩이나?

+_+

NoBady22.06.18 11:13신고
댓글

@NoBady 저 제목을 어떻게 해석해야 양국이 k-2 도입계약에 사인한 것으로 읽히나요..

늑대아저씨22.06.18 18:50신고
댓글

위 댓을 이해 못해 제차 물은 겁니까?

제목 부터 MoU 싸인 ...MoU를 가볍게 보나 본대

/제 3자가 끼어들 여지를 미리 차단/

(이미 경쟁자가 끼어들 꺼리 차단)

과 폴란드가 긴급 구매 요구와 같이 보면

사실상 사인에 준한다..이런 이야기

+_+

NoBady22.06.18 18:59신고
댓글

@NoBady 이렇게까지 말씀드렸음에도 이런 댓글이 달린다는 건 MOU와 contract의 차이를 모르신다는 것으로 이해가 될 수밖에 없네요. 사인에 준한다구요? 네 아닙니다. MOU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늑대아저씨22.06.19 01:02신고
댓글

@NoBady MOU가 NDA보다 양방간 협력 조항이 구체화되고 계약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맞지만 일반적인 법적구속력은 없습니다. 체결 후 파기되는 경우가 너무 많지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NoBady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Renne22.06.19 14:18신고
댓글

보통 MOU를 구매계약에 사인했다고 하진 않습니다.
좋은결과는 있을것입니다만 현재로선 설레발입니다.

v포도22.06.21 15: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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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유럽의 육군이니 전차가 더 급했었나 봅니다

FA-50도 우크라에 보낸 미그기 공백 때문에 사인할 겁니다//

(유머 게시판 댓글)

유럽의 육군이라 나토의 지원금(?)을 받는

그중 독일의 지원금이 상당 하리라 여겨지는대

독일의 레오파드가 아니라

K2 라니...ㅎㄷㄷㄷ

폴란드의 구소련 장갑차는 한국 8륜장갑차 1000대에 가능성을..

+_+

NoBady22.06.18 12: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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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는 그냥 관심있다... 정도일 뿐, 거래 계약은 아녜요~

선녀와쓰리꾼22.06.18 14:58신고
댓글

햐~~

MOU

//양기관의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

적극적인 업무진행을 기대

제 3자가 끼어들 여지를 미리 차단 등//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iscussion91&logNo=220835589399

+_+

NoBady22.06.18 15: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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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돈은 있나?

북한난민22.06.18 17:45신고
댓글

폴란드는 그나마 성공한 동구권

이차 생산기지 이지만 산업생산이 상당히 쓸만하고

GDP의 2% 이상을 국방비에 지출하며

유럽 지원금까지 있지요

지불할 능력이 있으니 구매 하는게 아닐 까요?

+_+

NoBady22.06.18 19:03신고
댓글

없어도 쥐어짜 모으겠져.
우크라이나 무너지면 담은 폴란드니까.

7번창구2시22.06.18 22: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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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는 그냥 '앞으로 이래저래 하면 좋겠다...우리 친하게 지내자'정도의 의미입니다. MOU맺었지만 수출 안된경우가 훨씬더 많아요.
제3자가 끼어들 여지를 미리 차단하지도 않구요.

수출성사되면야 좋겠지만 설레발이 종특인 우리나라여서 크게 기대되지는 않네요.

니콜112422.06.19 04: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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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는 종이쪼가리 일뿐

소나타는너나타22.06.19 13: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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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이라고 표기해야 옳습니다.

그때고놈22.06.19 17: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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젛은쪽으로 생각하자면 mou도 긍정적으로 볼수는 있으나 법적 구속력? 강제력 은 없는게 맞고요! 이메가(2mb)때 자원개발 mou 남발 하고 치적 세우기 했다가 새되고 쥐박이 인마이포켓으로 들어간게 워낙 많다보니 국민들이 mou에는 큰 의미를 주지 않지요!

palgae152222.06.20 01: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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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국 시기에 강대했던 폴란드가 모스크바 공국 등을 간섭해서 잡아먹으려다가 오히려 두번이나 세계지도에서 나라가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했죠. 2차 세계대전때 독일에도 당하고 그런 역사가 있었기에 누구보다 긴장하고 대비할것으로 보입니다.

임자92922.06.20 16: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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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별 내용 없구만요. 계약전 여러 여건의 틀을 잡는다는 정도네요 ㅎㅎ
아직 계약전이라 중동 어디처럼 또 동남아 어디처럼 안하면 그만입니다.

C앗22.06.21 10: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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